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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르노삼성 6개월만에 다시 파업 위기
2.노조 “현대차 절반 수준 기본급도 못 올려주나”
3.사측 “내년부터 대규모 적자가 예상되는 상황”
*왜 중요함?
-나름 부산 공업산업을 이끌어가고 있는 부산 삼성 르노(강서구)
-올해 6월 상생합의문 발표하며 파업의 갈등을 봉합한지 6개월만에 파업 위기
-협력업체들 파업 현실화 될까봐 전전긍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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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삼성 임금 및 단체 협약은 지지부지한 상태였음
-결국 지난 6월 5일 전면파업에 나섰고 회사는 부분직장폐쇄까지 단행하다가..
-10일 간의 대치 끝에 같은 달 14일 단체협약 합의안 타결
-합의안에는 기본급 유지 보상금, 중식대 보조금 인상, 성과급 지급, 이익 배분제, 성과격려금 등 임금과 근무조건 개선안이 담김
-그러다 노조는 지난 10일 파업 찬반투표를 벌임
-조합원 2059명 중 1939명이 투표에 참여해 1363명(66.2%)의 찬성으로 파업 안 가결
▲르노 삼성 노조가 요구하는 것은?
1.기본급 월 12만원 인상
2.수당지급
▲르노 삼성 노조가 파업을 진행하려는 이유는?
1.2011년 5700명에 달한 인력이 구조조정으로 4100명까지 줄었다. 인력 보충은 없고 노동강도는 점차 세졌다
2.2017년 월 3만2000원의 임금 인상 이후 급여가 오르지 않았다
3.“현대차와 같은 수준으로 맞추려면 월 24만 원이 더 올라야 한다. 12만 원 인상이 무리한 요구인가?”
*그래서 어찌됨?
-이에 사측 “올해까지는 흑자이긴 하지만 과거 4000억 원 수준에서 올해 1000억 원으로 줄었다”
-“내년 대규모 적자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노조의 요구를 수용하기는 어렵다”
-이번 투표에서 파업 찬성 의견은 66% 수준이어서 파업 동력이 떨어질 수 있음
-2018년을 비롯해 최근 5년 새 파업 투표 찬성률은 모두 90%에 육박
-한편 르노의 협력업체인 자동차부품업계는 불안감 가중
-전반적인 경기 불황에 르노삼성차의 파업으로 일감이 더 줄면 당장 인건비 지급이 어려운 곳도 많다는 것
-르노삼성차와 협력하는 127개사의 모임인 ‘르노삼성차 수탁기업협의회’도 우려 섞인 분위기 속에 파업 추진 여부 예의 주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