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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1.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연 매출 1조 원 달성
2.국내 5번째, 지역서 2번째
3.소비도 ‘양극화’시대 명암도 동시에
*이게 왜?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1조 클럽’(연 매출 1조원 달성)에 가입
▲ 1조 클럽 백화점
1.롯데백화점 본점(2005년)
2.신세계백화점 서울 강남점(2010년)
3.롯데 잠실점(2012년)
4.신세계 센텀시티(2016년)
5.롯데백화점 부산본점(2019년)
-지역에서는 ‘신세계 센텀시티’이어 2번째
-롯데 측은 올해 최종 매출액은 1조150억 원이 될 것으로 예상
-산본점의 숙원이던 매출 1조 원은 2011년 지역 최초로 매출 9000억 원 고지를 밟은 뒤 8년 만에 이뤄져
*그래서 어찌됨?
-부산 지역 백화점 양대 산맥인 롯데백화점 부산본점과 신세계 센텀시티의 경쟁은 더 치열해질 전망
-1995년 문을 연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은 2009년 후발 주자로 뛰어든 신세계 센텀시티보다 매출 우위를 보이며 앞서나가
-그러나 2016년 신세계가 센텀시티몰을 오픈하며 몸집을 불려
-개장 7년 만에 그해 ‘지역 백화점 최초 매출 1조 원’ 왕좌 먼저 차지
-지난해 매출이 1조950억 원대였던 신세계 센텀시티는 올해도 약 8% 성장한 것으로
-부산본점은 남성 명품 수요 증가 등 명품 시장 트렌드에 발맞춰 명품 매장을 지속해서 강화
-지난 3월 지역 최초로 루이비통 남성 전문관을 비롯해 구찌 맨즈, 지방시 맨즈, 벨루티 등 남성 전문 명품 브랜드를 도입
-해외 명품 남성 고객 수가 지난해보다 30% 이상 늘어나는 결과로
-곧 매출에 반영돼 올해 해외 명품 매출은 20% 이상 껑충 뛰어
-백화점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차별화된 쇼핑·휴게 공간을 마련한 것도 새로운 고객을 끌어들이는 효과
- 뉴욕 브루클린의 젊은 거리 감성 재현한 스트리트 마켓 ‘빌리지7’은 올해 20~30대 고객이 10% 이상 늘어나는 데 큰 역할
-부산·경상권에 살지 않는 원정 쇼핑 관광객은 지난해보다 8% 이상 늘어 10만 명을 넘어
-같은 기간 외국인 관광객 쇼핑액도 25% 증가
-BUT, 일반 서민의 체감 경기나 소비 심리와는 차이가 있다는 지적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의 명품 매출은 1년 전보다 26.6% 증가
-전체 매출 증가율 5.6%보다 5배 가까이 높아
-유통업 관계자 “명품은 잘 나가지만 경기를 타는 대중 장르가 부진한 것은 소비가 양극화된 현실을 보여준다”
박지현 이동윤 기자 dy1234@kookj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