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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1.일선 산업 현장이 코로나19의 침투를 막기 위해
2.사실상 ‘총성 없는 전쟁’을 치르는 중
3.PK 제조·유통 관계자도 ‘비상근무’
*이게 왜?
-26일 오전 김해시 진례면의 글로벌 자동차 부품(방진고무)생산 회사인 D사 정문
-직원들이 하나둘 출근을 하기 위해 정문을 들어서자 체열을 측정하는 열화상카메라가 매의 눈처럼 노려보는 중
-체온이 38도 이상 높으면 가차 없이 귀가시키거나 시 보건소에 신고토록 얘기하는 중
-구내식당 이용자는 식탁의 양쪽이 아닌 한쪽만 앉아 식사하는 중
-맞은편 자리를 비우는 일종의 거리 두고 앉기 진행
-직원이 750명으로 한꺼번에 많은 인원이 교대로 식사를 하기 때문에
-식사 시간도 평소 1시간에서 3시간으로 크게 늘어나
▲ 외부인 출입 자제한 업체도
-밸브 및 유사장치를 해외에 수출하는 디케이락(주)는 사실상 외부인 출입을 자제토록
-사무실을 수시로 방역하고 구내 식당 조리원의 체온도 수시로 재는 중
-최근 7500여 업체들이 밀집된 경남 김해시 제조업체들이 겪고 있는 현장 풍경
-직원 가운데 확진 환자가 나오면 직장 폐쇄 등으로 막대한 생산 차질이 빚어질 수 있어 시행중인 고육지책
-업체들은 전쟁터가 따로 없다고 하소연
-또 중국으로부터 소재를 공급받는 일부 회사들은 소재가 제 때 공급되지 않아 생산에 차질을 빚기도
▲ 피해사례 파악 나선 김해상공회의소
-정부나 유관기관에 대책마련을 호소하기 위함
-김해시도 중소기업 긴급자금 200억 원을 편성해 지원을 서두르고 있어
-기존 경영안정자금 사용중인 업체에 대해서도 대출유예 기간을 6개월 연장키로
-창원국가산단 내 종합 엔진 전문 제조업체인 STX엔진은 지난 25일 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자 26일부터 공장을 임시 폐쇄
-사측은 공장 전체를 폐쇄하고 방역작업에 들어갔으며, 다음 주부터 공장을 다시 가동
*김해상공회의소 전동관 사무국장
“회사별 코로나19 피해 등을 전수조하고 있다. 조사 결과를 김해시와 유관기관에 알려 애로 해소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
▲ “영업보다 안전이 우선”
-코로나 19 확진자가 다녀가면서 문을 닫고 방역을 하는 백화점, 대형마트, 복합쇼핑몰이 속출
-확진자 방문과 방역 시점 간 4일에서 최대 11일의 차이가 발생하면서 사후 방역의 실효성에 대한 논란.
-하지만 유통업계는 영업 손실을 감수하고라도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위해 방역을 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
-업계에 따르면 하루 휴점할 경우 발생하는 매출 손실은 대형 백화점의 경우 30~40억 원, 마트는 3~5억 원 정도로 추산
▲ 부산 지역 확진자 중 대형마트 방문자 속출
-롯데마트 사상점은 확진자 방문으로 26일 임시휴점 후 긴급 방역에 들어가
-부산지역 40번 확진자가 지난 15일 낮 12시~오후 1시 약 1시간 매장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
-롯데마트 사상점이 영업을 중단하면서 코로나19 확진자 방문으로 휴점한 지역의 대형 유통업체 점포는 8곳으로 늘어
▲ 휴점 하고 방역 실시한 부산 지역 대형마트
1.메가마트 동래점
2.롯데백화점·롯데마트 동래점
3.스타필드시티 명지점
4.이마트 트레이더스 명지점
5.이마트 트레이더스 서면점
6.코스트코 부산점 등
박동필 박지현 이동윤 기자 dy1234@kookj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