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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1.더불어민주당이 제21대 총선에서 압승하면서
2.탈원전을 비롯한 친환경 산업 육성 등 기존 산업 정책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
3.부울경 지역도 관련 산업 수요 증가 가능성
*이게 왜?
-이번 총선을 앞두고 부산 울산 경남지역에서는 탈원전 정책과 두산중공업의 실적 부진 문제가 큰 쟁점
-총선에서 승리한 정부 여당은 탈원전 정책을 수정할 가능성은 작을 것으로 예상
-이런 예측은 증시에도 그대로 반영됐다. 두산중공업은 16일 종가 기준으로 전 거래일보다 8.46% 떨어진 3735원에 거래
-정부 여당이 추진하던 탈원전 정책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원전 건설이 주력 부문 중 하나인 두산중공업에 불리하게 작용할 것이라는 부담감이 주가에 반영
-다만 두산중공업의 본사 소재지 창원에서 미래통합당이 승리한 만큼
-정부 여당은 탈원전 정책을 추진하면서도 두산중공업의 다른 주력 부문을 육성하는 방향을 찾는 등 접점을 모색할 가능성이 높아
▲ 친환경·수소전기차 탄력 예상
-현 정부의 친환경 정책 브랜드인 전기차, 수소전기차 보급 사업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
-전기차와 수소전기차는 가솔린 내연 기관 대신 모터를 구동
-이 때문에 전기차·수소전기차 보급이 활성화되면 내연 기관 중심의 지역 자동차 부품 업계가 큰 영향을 받게 돼
-르노삼성자동차의 전기차 모델 트위지를 전량 위탁 생산 하는 동신모텍과 삼륜 전기차를 생산하는 ㈜성지기업 등
-부산지역의 전기차 생산업체와 납품업체가 수혜를 받을 전망
-부산형 상생일자리사업으로 강서구에 생산시설을 짓는 코렌스EM도 차세대 전기차 부품을 생산하기로 예정돼 힘을 받아
△ 부산시 김승희 기업옴부즈맨
1.정부 정책에 따라 지역에서도 기존 자동차보다 고부가가치를 가진 전기차·수소차 부품을 생산하는 업체가 주목받을 것
2.더불어 전국적으로 적용하기 시작한 대기관리권역법으로
3.먼지 및 황·질소 산화물에 대한 집진·정화 시설을 생산하는 친환경 산업 분야 수요도 높아질 것
▲ 트램 관련 정책 공약 내놓은 부산 후보들
-부산에서는 트램(노면전차) 건설을 공약으로 내놓은 후보가 많아
-이에 따라 부산을 중심으로 트램 건설이 탄력을 받으면서 관련 기술을 보유한 현대로템(경남 창원)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
-민주당 박재호(부산 남구을) 당선자는 남구에 무가선 저상 트램 오륙도선 건설 공약을 전면에 내세워
-이 공약은 도로면에 각종 구조물 없이 운행되는 국내 첫 트램
-미래통합당 황보승희(중·영도) 당선자도 부산 중구에는 미니 관광트램, 영도 순환 트램 설치를 주요 공약으로 발표한 바 있어
정옥재 배지열 이동윤 기자 dy1234@kookj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