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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1.코로나19 사태로 부산지역 기업의 경영 여건이 벼랑 끝으로 내몰리면서
2.중소기업들이 여름 휴가를 줄이고 휴가비도 못 주는 상황인 것으로 나타나
3.휴가 계획 자체가 없는 기업도 증가하고, 휴가비 규모도 25%나 감소
*이게 왜?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본부는 부산지역 중기 229개사를 대상으로 한 ‘여름휴가 계획’을 조사한 결과
-대부분이 따로 여름휴가 계획을 세우지 못하고 휴가비 지급 규모도 줄이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30일 밝혀
-응답 기업 중 ‘여름 휴가 계획 자체가 없다’는 기업은 7%(16개사)로 지난해(3.3%)보다 3.7%포인트 증가해
-이는 기업별 노사 협의에 따라 여름 휴가 기간을 따로 두지 않고 개인 연차로 휴가를 보내도록 하는 사례가 늘어났다는 의미
-휴가계획이 없는 이유로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영 악화로 여력 없음’(56.3%)을 가장 많이 꼽아
▲ 휴가비 지급 규모도 감소
-휴가비 지급 규모도 지난해보다 25% 감소해
-응답 기업 중 올해 휴가비를 지급하는 기업은 31.9%에 그쳤고 평균 36만 원을 줄 예정인데, 지난해 조사(평균 48만5000원)보다 4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들어
-‘휴가비 지급 계획이 없다’고 응답한 중기(68.1%) 비중도 지난해(65.7%)보다 2.4%포인트 상승해
-평균 휴가 일수는 3.2일이고, 휴가 일정은 ‘8월 초’(62.4%)가 가장 많아
△ 중기중앙회 김기훈 부울본부장
1.코로나19로 대내·외 환경이 나빠진 중소기업은 여름 휴가도 영향받는 ‘시계 제로’에 몰려 있다
2.신속한 3차 추경 예산안 통과에 이어 신규 일자리 확대로 기업의 가처분 소득을 높여
3.수요를 창출하는 선순환 구조 회복이 필요한 시점
배지열 이동윤 기자 dy1234@kookj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