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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1.문재인 대통령은 2일 청년, 신혼부부 등 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에 대한
2.세금 부담 완화 방안을 검토하라고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지시해
3.한편 부산은 내륙 쪽으로 가격 상승 중…
*이게 왜?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4시 김 장관으로부터 주택시장 동향과 대응 방안에 대해 보고받은 뒤
-주택 정책의 큰 방향 네 가지를 당부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밝혀
-실수요자, 생애 최초 구입자, 전·월세 거주 서민들의 부담을 줄이는 방안으로 생애 최초 구입자 세제 지원을 지시한 것
-문 대통령은 아울러 생애 최초 구입자를 위한 특별공급 물량 확대도 주문해
-△ 다주택자 등 투기성 주택 보유자에 대한 부담 강화 △ 공급 물량 확대 △ 집값 잡기 위한 추가 대책에 대해 주저하지 말 것 등을 당부
▲ 공급 물량 확대 지시한 文
-특히 문 대통령은 “정부가 상당한 물량의 공급을 했지만 부족하다는 인식이 있으니 발굴을 해서라도 추가로 공급 물량을 늘리라”며
-내년 시행되는 수도권 3기 신도시 사전청약 물량을 확대하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지시해
-국토부는 문 대통령의 지시에 따른 구체적 정책 방안을 관계 부처와 협의해 이른 시일 내에 마련하기로 해
-문 대통령의 이 같은 지시는 정부의 6·17 부동산 대책 이후
-오히려 수도권을 중심으로 집값이 급등하고 내 집 마련이 더 어려워졌다는 비판 여론이 확산한 것에 따른 것으로 해석
제공=연합뉴스
▲ 부산지역은 해안가서 내륙으로 가격 상승 옮겨가
-서울과 수도권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면서 바다 라인인 ‘해·수·남(해운대·수영·남구)’ 지역과 비교해 시세가 오르지 않았던 지역까지 투자 수요가 몰리는 것으로 보여
-2일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지난달 29일 기준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 동향을 보면 부산은 전주 대비 0.09% 상승해
-지난주의 0.11%와 비교해 상승 폭은 다소 줄었지만 내륙의 상승세가 도드라진 것으로 나타나
-가장 상승 폭이 큰 지역은 부산진구로 전주 대비 0.28% 상승해
-부산진구는 지난달 11일 범천동 철도차량정비단 이전 사업이 정부의 예비 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는 소식과
-6·17 부동산 대책에 따른 풍선효과가 겹치면서 지난주 0.18% 상승한 데 이어 오름세를 이어가
-동래구와 연제구도 각각 0.26%, 0.11% 상승하며 2주 연속 강세를 보여
-동래구는 대규모 재건축·재개발 사업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사직동 신축 아파트가 상승을 주도해
-연제구도 지역 최대 규모의 재개발 단지인 거제2 구역 분양 기대감으로 오름세를 보여
-해·수·남 지역은 각각 0.07%, 0.13%, 0.14% 올랐지만 전주 대비 상승 폭은 많이 둔화 된 모습
-해운대구와 수영구는 6·17 대책 발표 이후 투자 수요가 몰리면서 지난 주 0.26%, 0.32% 급등함
-북구와 사상구도 각각 0.07%, 0.06% 올라 서부산권에 대한 관심도 높아진 것으로 나타나
장호정 이동윤 기자 dy1234@kookj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