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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산 해운대 초고층 주상복합 건물인 엘시티 ‘콘셉트 시설’ 개장이 연기될 것으로 보여
2.20일 지역 부동산 업계의 말을 종합하면 엘시티 개발사업 시행사인 엘시티PFV는
3.이달 중 부산도시공사에 해운대관광리조트 개발 2차 추가사업 협약 연장 신청서를 제출할 것으로 알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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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시티와 도시공사는 지난해 9월 테마파크(1만9792㎡), 워터파크(3만454㎡), 메디컬 앤 스파(1만151㎡) 등
-3개 콘셉트 시설(6만397㎡)을 오는 8월까지 개장하는 내용의 협약을 맺어
-다음 달까지 시설을 개장하지 못하면 엘시티 측은 139억5000만 원의 이행보증금을 도시공사에 지급해야 해
-최근 랜드마크타워 98~100층에 문을 연 전망대는 협약에 포함되지 않아
-엘시티 상가 포디움의 1, 2층에 들어설 예정인 테마파크는 익사이팅 파크, 영화체험 박물관, 해양 화석 도서관, 아트 갤러리 등으로 구성
-워터파크는 3~6층에, 매디컬 앤 스파는 3층과 6층에 들어서기로 예정돼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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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로 인해 개장을 연기한 것으로
-지난 6월 개장 예정이던 워터파크는 내부 시설 공사가 대부분 완료됐지만
-코로나19 여파로 놀이기구 설치와 안전 점검을 위한 외국인 전문가의 국내 입국이 제한되면서 개장을 연기한 것으로 전해져
-나머지 2개 시설도 설계까지는 완료했다고 해
-엘시티 측은 코로나19 여파로 콘셉트 시설과 상가 개장을 불가피하게 연기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
-이달 말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포함한 협약 연장 신청 공문을 도시공사에 보낼 것으로 관측
-도시공사 관계자: “다음 달까지 콘셉트 시설이 개장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시설 개장 연기에 대한 검토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
△ 엘시티PFV 관계자 인터뷰
1.부산을 대표하는 관광시설인 만큼 시간에 쫓겨 급하게 추진할 수는 없어
2.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시장의 흐름도 간과할 수 없는 문제
3.지역 관광산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신중하게 실행 계획을 세워 최대한 빨리 문을 열 수 있도록 하겠다
장호정 이동윤 기자 dy1234@kookj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