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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1.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배터리 데이’에 쏠린 금융시장 관심이 뜨거워
2.최근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몰린 2차 전지 분야를 주도하는 테슬라의 발표 내용에 따라 주가에 미치는 영향도 적지 않을 전망
3.배터리 데이때는 △100만 마일 배터리 △전고체 배터리 등이 언급될 것으로 예측
*이게 왜?
-테슬라는 미국 현지시간 22일 오후 1시30분(한국시간 23일 오전 5시30분)에 배터리 데이 행사를 개최해
-테슬라는 ‘배터리 데이’에서 사용 수명을 크게 늘리고 단가를 대폭 낮춘 배터리를 공개할 것으로 알려져
- 배터리 단가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코발트를 대폭 줄이거나 건식 전극 등 생산 단가를 낮추는 신기술을 제시할 가능성이 있다고 예측
-이번 행사에서 세계 배터리·전기차 업계의 판도를 뒤바꿀 내용이 나온다면 2차 전지 업종 주가 역시 크게 출렁일 것으로 보여
또한 테슬라는 그간 중국 최대 배터리업체 CATL과 제휴해 수명을 160만㎞ 수준으로 크게 늘린
-‘100만 마일 배터리’를 그간 개발해온 것으로 알려져 이번에 선보일지 주목
-더불어 한편 테슬라가 배터리를 아예 자체 생산하는 내재화 계획
-또는 ‘궁극의 배터리’로 불리는 차세대 기술인 전고체 배터리(All-Solid-State Battery)를 공개할지도 관심사지만, 일단 둘 다 가능성은 작다는 전망
▲ 서학 개미 관심도 집중
-배터리 데이를 앞두고 소위 ‘서학 개미(국내 해외주식 투자자)’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어
-테슬라는 국내 투자자가 가장 많이 보유한 해외 주식 종목으로, 국내투자자는 올해 들어 테슬라 주식을 21억9298만 달러(2조515억 원)어치 사들여
-주가 조정을 받은 이달 들어서도 6억4740만 달러 규모를 순매수하며 기대감을 보여
-한편 물적분할을 발표한 LG화학의 주가는 이날 급락 마감해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G화학은 전날보다 5.86% 내린 62만7000원에 거래를 마쳐
-지난달 3일 종가 기준 63만5000원으로 60만 원대에 올라선 이후 약 두달여 만에 최저치
안세희 이동윤 기자 dy1234@kookj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