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노]BIFC 외국금융 6개사 입성…亞 금융허브 도약 발판 마련하나

이동윤 기자 dy1234@kookje.co.kr  |  입력 : 2020-12-09 22:13:11
BIFC 전경. 국제신문 DB
1.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63층에 외국계 기업 6개사가 입주하기로 해. 이 기업들은 자산관리·펀드·블록체인·기업육성 등 다양한 분야에 진출해 있어. 해당 기업들은 3년 단위로 무상 사용하고 최대 25년 범위 안에서 연장 가능.



2. 지난 6월부터 부산시는 외국계 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해 와. 기업들이 부산을 선택한 데에는 은행, 공기업, 핀테크 기업이 집적해 있고 부산이 블록체인 특구로 지정되어 디지털 금융 산업에 유리한 것으로 분석.



3. 그러나 더불어민주당이 9일 내놓은 ‘권역별 메가시티 구상안’이 금융도시 부산에 찬물 끼얹어. 국회의사당이 세종으로 이전하고나서 비는 여의도를 글로벌 경제금융수도로 만들겠다는 안이 포함되었기 때문. 금융도시를 모토로 한국거래소 등 금융 관련 공공기관이 이미 부산으로 이전한 상황에서 비판 커져. 당장 수출입은행 산업은행 등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에 차질을 빚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