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노]가수 구하라 사망…전 남친은 SNS 계정 잠수

이동윤 기자 dy1234@kookje.co.kr  |  입력 : 2019-11-25 17:26:54

세 줄 요약
1.카라 前 멤버 구하라 24일 자택에서 사망
2.‘동영상 논란’전 남친 최종범은 SNS 비공개 전환
3.‘성범죄 처벌 강화’ 靑 청원 20만 돌파하기도



왜 중요할까?
*카라의 멤버인 가수 구하라(28)가 24일 저녁 생을 마감해 안타까움을 주고 있음


*댓글의 익명성 문제, 성 범죄자 가해자 처벌 등의 논의해야 할 사회적 문제가 남아있음



사건의 계기
*지난해 9월 13일 전 남친 최종범과 쌍방폭행 이슈가 발생함

*구하라는 같은 달 27일 최종범을 상대로 강요·협박·성폭력 처벌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의 혐의를 적용해 고소장을 제출

*구하라는 이 사건의 충격으로 올해 5월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다 매니저에게 발견되기도 함

*최종범은 올해 8월 재물손괴·상해·협박·강요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이 선고 됨

*가장 논란이 됐던 리벤지 포르노 건은 무죄로 판단


 당시 재판부 판결 원문: 
“구하라가 직접 피고인의 휴대폰을 가지고 성관계 영상을 찍었다. 후에 구하라가 성관계 영상을 스스로 삭제하는 과정에서도 몸을 찍은 사진 6장을 지우지 않았다. 
피해자의 의사에 반해서 몰래 사진을 찍었다고 볼 수 없다”

[사진=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 캡쳐]


그래서 어찌됨?
*구하라 측은 양형 부당으로 항소하고 2심이 예정돼 있었음

*경찰은 극단적 선택에 무게를 두고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를 진행할 것이라 밝힘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가해자 중심적 성범죄 양형기준을 재정비 해달라’는 제목의 청원이 25일 오후 21만 명을 돌파함

이동윤 기자 dy1234@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