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노]중장년마저 '탈부산'

김준용 이동윤 기자 dy1234@kookje.co.kr  |  입력 : 2019-12-25 05:58:55

*세 줄 요약
1.청년 ‘탈부산’ 이어지는 가운데
2.베이비붐 세대마저 부산 이탈 가속화
3.주택>가족>직업 순

*이게 왜?
-부산시, 2018년 베이비부머 통계 23일 공개
-베이비부머는 부산인구 중 가장 큰 비율 차지해


▲ 한국 베이비 붐 세대는?
1.6·25 전쟁이 끝난 후인 1955년부터 1963년 사이에 출생한 사람들
2.고도 경제성장과 1997년 외환위기, 그리고 최근 글로벌 금융위기를 경험
3.1980년대에 대학생활을 하며 민주화투쟁에 앞장서

*그래서 어찌됨?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부산의 인구 344만1453명 중 베이비부머는 54만8437명(15.9%)으로 조사

-부산 베이비부머 비율, 전국 평균(14.0%)보다 1.9% 높아

-2016~2018년 부산을 떠난 베이비부머는 4만1624명으로, 전체 전출 인구(41만9893명)의 약 10% 차지

-부산을 떠난 이들은 대부분 경남(2만1517명·51.7%)로 간 것으로 조사

-주택(33.4%)>가족(26.2%)>직업(28.3%) 순으로 전출

-부산복지 개발원 이재정 고령사회부장 “베이비부머는 퇴직했거나, 은퇴를 앞두고 있다. 지역 내 소비력을 높이기 위해 이들을 잡아두는 정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어”


김준용 이동윤 기자 dy1234@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