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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지난해 북구 화명생태공원으로 옮긴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2.만족도·관객 수 모두 떨어지며
3.아시아드주경기장으로 복귀
*이게 왜?
-부산시는 지난해 10월 북구 화명생태공원에서 열린 제4회 원아페 평가 결과 관람객 만족도가
-1년 전과 비교해 11.5점 하락한 66점에 그쳤다고 밝혀
-원아페는 부산의 대표적인 K팝 축제로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등 외국인 한류 팬을 대거 유치하기 위해 2016년 시작
-시는 원아페에 매년 30억~40억 원이나 되는 막대한 시비를 쏟아부어
-원아페 개막공연의 관객 수가 지난해 2만5523명으로 집계, 전년(3만6132명)과 비교해 30% 이상 감소한 수치
-특히 외국인 관람객 수는 4111명에 그쳤다. 전년(1만5835명) 4분의 1 수준에 불과
-한류 팬 등 외국인 관광객을 대거 유치한다는 사업 취지마저 흔들렸다는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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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어찌됨?
-부산시는 저조한 지난해 행사 실적은 개최지를 북구 화명생태공원으로 옮긴 영향이 크다고 분석
▲ 부산시 관계자 분석
1.“내국인뿐 아니라 특히 외국인 관람객은 공연이 열리는 화명생태공원을 찾아가는데 적지 않은 어려움 있어
2.화명생태공원은 공연을 위한 기본적 인프라가 없었기에
3. 올해 10월 개최할 원아페는 종전대로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개막 공연을 할 계획
-게다가 부대공연과 행사 또한 부산시민공원 등 접근성과 편의성이 높은 장소를 먼저 고려할 방침
-부산시는 올해 원아페에 지난해보다 5억 증액된 35억 원을 투입하며, 오는 3월 공연대행사를 선정해 축제를 본격적으로 준비할 계획
-예산이 증액된 만큼 A급 K팝 가수를 섭외하는데 더 수월해질 것으로 보여
▲ 부산 관광공사 관계자 생각
1.BOF는 하나의 관광상품이고, 이 가운데 장소가 미치는 영향이 크다
2.올해로 5회째에 불과한 신생 행사라 지난해처럼 섣불리 장소를 옮기기보다는
3.규모감과 상징성이 있는 한 장소에서 계속 개최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임동우 이동윤 기자 dy1234@kookj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