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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산 고용률 10개월 연속 개선되었다”고는 하지만..
2.업종, 형태, 연령 온도 차 커
3.지속적인 취업률 증가 위해 맞춤형 정책 고민 지적
*이게 왜?
-부산시 2019년 1~11월 부산 고용지표’를 보면 고용률과 경제활동참가율은 상승
-국제노동기구(ILO) 기준(15세 이상 모든 인구 대상) 고용률 54.9%에서 11월 57.5%로 3.4%포인트 증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15세 이상 64세 이하) 역시 같은 기간 63.1%에서 65.2%로 2.1%포인트 늘어난 반면 실업률은 4.4%에서 3.1%로 내려감
-특히 시는 64세 이하 고용률이 2017년 7대 특별·광역시 꼴찌에서 4위로, 실업률도 같은 기간 6위에서 3위로 상승했다는 점을 강조
-청년고용률은 2019년 3분기 기준 44.6%로, 2002년 이후 가장 높아 7대 도시 중에선 3위, 전년 같은 기간 대비 상승률로는 1위를 차지
-이와 별도로 여성 취업자 증가도 눈에 띄어
-1월 71만5000명이던 여성 취업자 수는 11월 77만2000명으로 약 8% 늘어
-과거 부산의 여성 취업자 수가 워낙 적었던 기저효과,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일자리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
▲ 부산시 향후 일자리 추진 사업
1.부산형 좋은 일자리·일터 발굴 및 확산
2.재정지원 일자리사업 평가를 정책수혜자 중심의 질적 평가로 전환
3.부산 OK일자리 사업 추가 공모
4.청년 취업지원 등을 담은 파이팅 3종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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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어찌됨?
-BUT, 업종별·고용 형태 등으로 세분화해보면 차이가 드러나
-통상 ‘취업한 근로자’라고 생각하는 임금 근로자는 지난해 1월 126만8000명에서 11월 130만9000명으로 3.2% 늘어나는 데 그쳐
-반면 자영업자와 창업한 경우가 포함되는 비임금 근로자는 같은 기간 36만1000명에서 11월 39만 명으로 8.0% 증가해 임금 근로자 증가 폭을 크게 앞질러
-업종별로도 차이 있어
-제조업 취업자 수는 지난해 1월까지만 해도 29만5000명이었으나 7월 28만6000명으로 떨어진 뒤 급속도로 줄어 9월 27만9000명, 10월 26만9000명, 11월 26만4000명으로 매달 내려앉아
-이에 반해 도소매·숙박 음식업은 1월 36만 명에서 11월 41만5000명으로 큰 폭(15.2%)으로 증가
-즉 임금 근로자로 대표되는 제조업 취업자 수는 줄고, 자영업과 연계되는 도소매·숙박 음식업의 종사자 수는 많이 늘어난 것
-이와 별도로 업종 중에선 서비스업종 종사자 증가가 두드러져
-고용 형태에서도 명암은 뚜렷
-정규직인 상용근로자는 1월 91만4000명에서 11월 92만4000명으로 1.0% 증가했지만
-임시·일용근로자는 같은 기간 35만4000명에서 38만5000명으로 8.7% 대폭 증가
하송이 이동윤 기자 dy1234@kookj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