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노]中 전문가 "4월 전 마무리"…정부 "낙관 단계 아냐"

김준용 이동윤 기자 dy1234@kookje.co.kr  |  입력 : 2020-02-12 20:36:16

*세 줄 요약
1.‘우한폐렴’, ‘신종코로나’등으로 불려왔지만
2.정부는 앞으로 ‘코로나-19’로 부르기로 결정
3.한편 中전문가 “2월 말 절정 후 4월 즈음 마무리” 의견 피력


*이게 왜?
-12일 우리나라에서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추가로 발생하지 않아


▲ 이름은 왜 바뀐거야?
-전날 세계보건기구(WHO)가 신종코로나의 정식 명칭을 ‘COVID-19’로 결정한 데 따른 조처

-김강립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부본부장: “WHO가 신종코로나 이름을 ‘COVID-19’로 결정해 발표했다”며 “영어로 명명할 때는 이 명칭을 따른다”고 말했다.

- WHO의 공식 명칭을 ‘COVID-19’: ‘CO’는 코로나(corona), ‘VI’ 바이러스(virus), ‘D’는 질환(disease), ‘19’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병이 처음 보고된 2019년을 의미


▲ 4월 마무리 예측은?
-이날 중국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가 주춤해지자

- ‘2월 말 절정기 후 4월 마무리’ 전망이 나오기도 함

-하지만 우리 정부는 낙관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라고 판단


△ ‘사스 퇴치 영웅’ 중난산 중국 공정원 원사
1.이미 일부 지역에서는 확산세가 꺾이고 있다
2.이 추세라면 2월 말 절정기를 지나 4월 전에 사태가 마무리될 것.
3.이런 예측의 근거는 현재 환자 수 등 수학적 모델과 최근 감염병 현황, 정부의 모든 조치에 근거한 것
4.우리는 아직 신종 코로나에 관해 모르는 것이 많다
5.신종 코로나의 강한 전염성에 대해 알지 못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


△ 정은경 코로나19 방역대책본부장
1.하루 3000명 넘게 보고되는 중국 신규 환자가 2000명대로 감소
2.중국의 우한 봉쇄정책도 효과를 본다고 판단한다
3.춘절 이후 사회활동이 시작되고, 비감염 인구가 감염자와 섞이면 어떤 결과가 나올지 알 수 없어


▲ 위험 요소는?
1.세계적으로 30개국 가까운 나라에서 발생한 확진자
2.거대한 중국 인구가 전 세계에 퍼져 있어 중국 본토로의 왕래가 잦음
3.중국에서 한국으로 입국하는 사람이 하루 5000명에 달한다는 점


김준용 이동윤 기자 dy1234@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