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노]부산 첫 완치자 나와…첫 확진 11일 만

김준용 이동윤 기자 dy1234@kookje.co.kr  |  입력 : 2020-03-02 23:33:32

*세 줄 요약
1.부산 첫 코로나19 완치자 나와
2.지난달 21일 부산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 지
3.11일 만에 처음으로 등장한 완치 판정



*이게 왜?
-부산시는 2일 부산 50번 환자(여·36)가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고 밝혀

-시에 따르면 이 환자는 지난달 25일 확진 판정을 받고, 부산대병원에서 치료 받아

-50번 환자는 감염 경로가 불분명했던 확진자로 아직 뚜렷한 감염원이 확인되지 않아

-시는 앞으로도 완치자가 많을 것으로 본다. 부산 환자는 대부분 20대이기 때문


△ 부산시 안병선 건강정책과장
1.지난달 28일과 29일 검사를 진행했고 모두 코로나19 음성 반응이 나왔다

2.확진 당시에도 목 통증 등 가벼운 증상만 있었다

3.(고령 확진자 들도) 산소를 주입하는 정도까지의 심각한 상황은 아니다

4.입원할 때부터 폐질환이 있던 환자


▲ 긴장 상태는 유지 중…
-2일 오후 5시 기준 부산에는 전일보다 3명 늘어난 79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

-확진자의 연령별 분포를 보면 20대가 31명(남성 16명, 여성 15명)으로 가장 많고

-50대(10명) 40대(8명) 30대(7명) 10대(6명) 순으로 뒤를 이어

-20대가 가장 많은 분포를 보이는 것은 온천교회 청년부 수련회 참석자를 중심으로 코로나19가 집단발병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

-부산지역 확진자 중 온천교회와 연관된 이는 모두 30명

-부산지역 환자 대부분은 현재 상태가 양호하지만

-고령 확진자 4명이 폐렴 등 중증 호흡기 증상을 보여 보건당국이 긴장

-경남도 확진자는 전일 대비 2명이 늘어난 총 61명으로 집계됐고, 울산은 20명


▲ 신천지와 ‘연결고리’ 확인 중
-한편 신천지 교인 중 1명이 올 초 코로나19 진원지로 알려진 중국 우한시에서 들어온 것으로 확인됐지만

-이 신도는 신천지 대구교회 예배에 참석하지 않은 데다 코로나19 확진 판정도 받지 않은 것으로 파악

-이에 방역당국은 정확한 ‘연결 고리’를 찾기 위한 조사에 주력

-지난해 7월부터 지난달 27일까지 약 8개월간 신천지 신도 42명이

-우한시에서 국내로 입국한 기록이 있다는 법무부 발표와 관련해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이날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 “세부 정보를 확인하는 단계”라고 설명


김준용 이동윤 기자 dy1234@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