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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산 북구가 부산지역 16개 구·군 중 처음으로
2.차량 이동식 선별진료소 운영을 시작하면서 주민은 물론 의료진의 호응 얻어
3.부산시는 차량 이동 선별진료소 설치를 확대할 방침
*이게 왜?
-국제신문 취재팀은 북구가 차량 이동식 선별진료소 운영을 시작한 지난 6일 현장을 찾아
-차량 이동식 선별진료소가 설치된 화명 운동장은 앞서 코로나19 감염 여부 검사를 해왔던 북구보건소와 채 1㎞도 떨어져 있지 않아
-게다가 곳곳에 이동 방향을 표시한 현수막이 붙어 있어 쉽게 방문 가능
-이날 오전 10시 차량 이동식 선별진료소 운영을 시작한 직후 의심 증상을 보이는 이가 선별진료소로 차를 몰고 들어와
-이용객은 ▷안내 ▷문진표 작성 ▷검체 채취 ▷주의 사항 전달로 이뤄진 4단계 순서에 따라 선별진료소를 이용
-가장 먼저 이용객을 맞이한 안내 부스에서는 마스크 착용 여부를 확인
-이어 차량 내부 공기가 바깥으로 나오지 않도록 내기순환모드로 바꿀 것을 요청
-문진표 작성 부스에서는 발열 등 이용객이 보이는 구체적인 증상을 기록
-체온 측정까지 마친 뒤, 선별 진료소를 찾은 이는 검체 채취 부스로 이동
-문진표를 토대로 의사의 증상 확인을 거쳐 검체가 채취됐고 이후 이용객은 주의 사항이 적힌 종이를 받아 진료소를 빠져나가
-검사를 마치는 데까지는 불과 5~6분밖에 걸리지 않아
▲ 대기시간 짧은 만큼 반응도 GOOD
-지난 6일 차량 이동식 선별진료소를 찾은 이는 모두 19명(오전 9명, 오후 10명)에 달해
-이 중에 5명은 금정구, 동래구, 연제구 주민으로 선별진료소 설치와 이용에 크게 만족
*최병철 씨: “대기 시간도 짧고, 기다리는 동안 감염 여부를 알 수 없는 사람들과 함께 뒤섞이지 않아 안심”
*김민진 씨: “보건소에서 이용에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들었는데 무엇보다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점이 차량 이동 선별진료소의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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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임동우 기자 |
1.보건소에서 의심자 한 사람을 상대로 검체 채취를 마친 뒤에는
2.내부 소독을 해야 해 시간이 오래 걸릴 수밖에 없다.
3.하지만 야외는 그럴 필요도 없고 안전성도 높아 효율적
4.환자들을 생각하면 힘든 내색을 할 수가 없다. 생애 마지막 봉사라 여기며 이곳에서 최선을 다하겠다
▲ 시민공원 등에도 추가 설치 예정
-주민 만족도, 효율성이 높아 호평이 이어지자
-부산진구도 1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부산 시민공원 야외주차장에 차량 이동식 선별진료소 운영에 나서
-다만 이용을 희망하는 이는 콜센터(051-605-6016~8, 051-605-6036~9)로 예약해야 돼
-부산시는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 각 구·군을 상대로 차량 이동식 선별진료소 도입을 적극적으로 권장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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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임동우 기자 |
△ 부산시 관계자
1.기존 선별진료소와 비교해 이용객과 의료진 모두 편리해
2.미설치 구·군에 설치를 요청할 예정
3.도입 구·군에는 원활한 운영을 위해 공중보건의 2명과 방호복을 지원
임동우 김미희 이동윤 기자 dy1234@kookj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