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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1.부산지역 기초자치단체들이 도심 속 흉물로 방치된
2.전동 킥보드의 이용 실태를 개선하고자 고강도 조치
3.이제 해운대해수욕장·동백섬에서는 ‘공유 킥보드’ 금지!
*이게 왜?
-부산 해운대구는 해운대해수욕장과 동백섬 일대에서
-민간 업체인 라임코리아의 전동 킥보드 운행을 제한한다고 24일 밝혀
-유동인구가 많은 이곳에서는 전동 킥보드가 보행자들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어 이 같은 조처를 취했다는 게 구의 설명
-구는 업체와 협의해 이용이 금지된 이곳에
-전동 킥보드가 진입해 1분 이상 머무르면 분당 180원의 부과금 징수와 서비스 제한 조처를 취해
△ 수영구 관계자 인터뷰
1.광안리 해변 등지에 세워지거나 바닥에 눕혀진 전동 킥보드가 너무 많아
2.업체에 수량을 조정해달라고 여러 차례 권고했다
3.하지만 제대로 이행되지 않아 고강도 대책 수립을 진행하고 있다
▲ 부산에만 1000대 이상의 킥보드
-부산에는 현재 라임코리아를 비롯해 ‘씽씽’ ‘윈드’ 등
-민간업체가 1000대 이상의 전동 킥보드를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져
-전동 킥보드는 주로 도시철도 출입구, 버스 정류장, 횡단보도 인근에 세워져 있어
-차도 주행을 원칙으로, 운전면허가 있어야만 헬멧을 쓴 채 이용할 수 있어
-스마트폰 앱에 신용카드 등을 미리 등록해 이용거리에 비례한 요금을 결제하는 방식
-하지만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도 주정차된 전동 킥보드가 목격되는 등
-전동 킥보드가 제대로 수거되지 않아 시내 도처에 방치돼 있다는 불만이 빗발쳐
-이 때문에 영업행위에 따른 수거 책임을 업체에 강제적으로 부담해야 한다는 여론도
▲ 전동킥보드도 한 때 유행으로..?
-한편 이 같은 전동 킥보드 서비스가 몇 년 전 도입됐다 자취를 감춘
-자전거 대여 서비스의 전철을 밟을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중국 업체인 OFO는 2018년 1월 부산을 교두보 삼아 국내에서 자전거 대여 서비스를 시작
-자전거 3000대를 시내 곳곳에 깔고 영업에 나섰지만 10개월 만에 철수
-당시 업체가 자전거 400여 대를 부산에 방치하고 철수하면서 지자체마다 OFO의 자전거 처리 문제로 골머리를 앓아
김민주 이동윤 기자 dy1234@kookj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