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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1.부산에서 보름째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사례가 나오지 않은 반면
2. 해외 입국자 확진 사례는 꾸준히 증가세
3. 자가격리 지침을 위반한 사례도 속출
*이게 왜?
- 7일 2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부산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122명
- 2명 각각 미국과 일본 등에서 입국
- 지난달 24일 이후 15일째 지역사회 감염자는 없어
- 코로나19 잠복기가 14일인 점을 고려하면 지역사회 감염 가능성이 한층 낮아졌다는 분석
- 자가격리 지침 위반 사례는 갈수록 늘면서 방역당국이 예방책 고심
▲ “비용 부담스러워” 입소 거부하기도
- 캄보디아에서 6일 오전 입국한 A씨는 KTX를 타고 같은 날 오후 4시께 부산역에 도착했으나
- 하루 10만 원 내외의 격리시설 입소비용이 부담스럽다는 이유로 입소를 거부
- A 씨의 부산 주소지는 자택이 아닌 지인 집으로, 자가격리를 하기 어려운 상황
- 시는 시설격리를 독려하는 등 A씨와 거취를 논의 중
▲ 자가격리자 무단이탈 예방에 “손목밴드”
- 지난 6, 7일 부산에서 3명이 자가격리 지침을 위반한 사례가 확인돼 시가 경위를 조사 중
- 해운대구에 거주하는 67세 남성은 지난 6일 오전 10시께 자택 옆 부동산 인근으로 외출했다 주민의 신고로 적발
- 입국 과정에서 자가격리 앱을 휴대전화에 깔았으나 적발 당시 원활하게 작동하지는 않았던 것으로 추정
- 부산진구와 중구에서도 해외에서 입국한 자가격리자가 외출한 사례 확인
- 자가격리자의 격리지 이탈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정부는 이들의 무단이탈을 방지하기 위해 손목밴드(전자팔찌)를 활용하는 방안을 고민
△ 중앙사고수습본부 윤태호 방역총괄반장
1. 자가격리를 지키지 않은 경우 예방할 다양한 수단을 정부 차원에서 고민할 수 밖에 없는 현실
2. (추가 방안이)기존 방역지침과 조화를 이루도록 하기 위한 여러 방안을 모색 중
방종근 이민용 하송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