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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1.해외 입국자가 늘면서 부산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자가격리된 인원이 3000명에 육박할 정도로 급증
2.자가격리자가 늘어나며 이탈 사례도 이어졌는데
3.확진자와 접촉한 대상자가 빵집에 취업하기도…(다행히 음성판정)
*이게 왜?
-부산시는 6일 부산지역 자가격리자가 2972명이라고 밝혀
-이 가운데 2567명이 해외 입국자이고, 코로나19 확진자의 접촉자가 405명으로 집계
-자가격리자는 지난달 21일 최저치(140명)를 기록한 뒤 약 20일 만에 20배 가까이 늘어
-자가격리자가 늘면서 이탈 사례도 이어졌는데, 이날 부산 사상구에서는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된 자가격리 대상자 A(26) 씨가 빵집에 취직해 일하다가 적발
- 지난 5일까지 자가격리를 유지해야 했지만, 지난 2일과 4일 빵집에 출근해 직원은 물론 손님 3~5명과 밀접접촉한 것으로 조사
-다행히 A 씨는 음성이었지만 사상구는 수사기관에 고발할 방침
-다른 지역의 확진자가 부산을 돌아다닌 사실이 드러나기도
-시 관계자: “천안 104번 확진자(여·26세)가 코로나19 의심증상 발현 이후 부산을 방문했다. 밀접접촉자 21명을 자가격리 조처했다”
▲ 경남에서도 해외입국 감염 소폭 증가
-경남에서는 2명이 신규로 확진돼 누적 확진자 수가 111명으로 늘어나
-신규 확진자 중 경남 113번 환자(남·30) 뉴질랜드 국적의 외국인으로 남미와 미국을 방문한 뒤 지난달 28일 입국,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아
-나머지 한 명의 신규 확진자((여·2)는 집단감염지인 진주 혁신도시 윙스타워 내 스파를 다녀온 100번째 확진자(61·여·진주)의 손녀
-이로써 윙스타워 관련 확진자는 10명으로 늘었고, 울산은 추가 확진자가 없어 누적 확진자 수가 40명을 유지
▲ 자가격리 중 이탈하면 안돼요
-법무부는 국내 거주지를 허위로 신고하고 자가격리 장소를 이탈한 인도네시아인 남성 A(40) 씨를 8일 강제추방
-외국인이 자가격리 지침을 어겨 강제로 추방된 건 이번이 처음
-또 법무부는 자가격리 장소를 이탈한 베트남인 부부에 대해 강제추방 여부를 검토
-지난 1일 입국한 이 부부는 서울 강북구의 자가격리 장소를 벗어나 경남 김해시로 이동했다가 강북구보건소에 적발
-정부는 집단감염 발생 위험이 크다고 판단, 학원·교습소도 종교·실내 체육시설·유흥시설과 같이 운영 중단을 권고하고
-불가피하다면 방역지침을 준수해야만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행정명령을 발령
-그간 학원 교습소는 PC방 노래방 등과 함께 지자체가 지역상황에 따라 운영 중단을 권고할 수 있어
-이에 따라 전국 학원이 운영을 하려면 강사 학생 전원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학생 간 간격은 최소 1, 2m를 유지해야 해
-또한 서울 강남구 유흥업소에서 확진자가 발생, 집단감염 우려가 커지자 부산시는 지역 26곳의 클럽형 유흥업소의 관리·감독을 강화
-시 보건위생과 이병문 과장: “26곳 중 지난 7일 기준 3곳만 영업 중이다. 소비자감시원·경찰과 합동으로 새벽까지 행정지도할 계획”
방종근 이민용 김준용 임동우 기자 dy1234@kookj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