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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1.오늘 전국 초중교 온라인 개학 시작
2.먼저 개학한 고3·중3을 합한 원격수업 대상은 약 400만 명으로
3.세계적으로 사례를 찾기 어려운 전면적 온라인 교육이 이뤄져
*이게 왜?
-15일 교육부에 따르면 2차 온라인 개학으로 새 학기를 시작하게 된 중·고 1, 2와 초 4~6은 모두 312만 명으로 추산
-부산지역 해당 학년은 모두 17만6000명이며 지난 9일 먼저 개학한 중3·고3을 더하면 전국적으로 398만5000명이 동시에 원격수업을 받게 돼
-원격수업은 등교수업 때처럼 일과가 정규수업 시간표대로 진행
-실시간 쌍방향 수업, 콘텐츠 활용 수업, 과제제출형 수업 등 수업 방법은 다양하게 진행
-교육당국은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이용해 교사와 학생이 쌍방 소통하는 실시간 쌍방향 수업을 가장 권장
-나머지 수업 방식을 이용하더라도 학교마다 SNS 등을 활용해 출석 확인, 교과 피드백 등 교사와 학생 간 소통이 가능하도록 준비한 상태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수준의 고속 통신망을 갖췄고, 스마트기기 보급률도 높기 때문에 이런 차별화된 원격교육이 가능해
▲ 전 세계에서 주목하는 한국 원격수업
-우리나라처럼 정규수업 시간표대로 원격수업을 하는 다른 국가는 아직 알려진 바 없어
-외신을 보면 이달 29일까지 모든 학교의 문을 닫기로 한 미국 뉴욕주는 학습자료나 과제를 제시하는 수준의 원격수업을 진행 중
-로스앤젤레스(LA)는 이달 초 원격수업을 도입했으나 정보통신(IT) 인프라 부족 탓에 고교생의 10% 이상, 초등학생의 40% 이상이 수업에 접속하지 못해
-프랑스도 원격수업을 시작했지만, 미국처럼 강의 영상과 학습자료를 제공하는 방식이 주를 이뤄
-중국은 우리나라처럼 쌍방향·단방향을 수업을 병행할 방침이지만
-교사들은 실시간 화상수업보다는 ‘위챗’ ‘큐큐’ 등 실시간 채팅 앱을 활용한 수업을 계획 중
-일본은 일부 학교에서 개별적으로 원격수업을 시범 도입했을 뿐 아직 정규 원격수업을 추진하지 않아
-일본 문부과학성은 개별 학교가 학습 영상을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사례 등을 홈페이지로 공유하고만 있는 상태
-박백범 교육부 차관,14일 전국 시·도 교육청과 신학기 개학 준비 회의 직후: “우리나라처럼 원격수업을 정규수업으로 운영하는 사례가 거의 없다. 우리가 거의 유일하다고 본다”
△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1.여러 학교를 방문해 점검해 보니 짧은 시간에 준비를 잘 한 것으로 판단된다
2.원격교육 플랫폼 접속 장애가 일어날까 걱정되지만, 접속자 폭주를 막으려고 사용 플랫폼을 다양화해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본다
3.초기 혼선이 있겠지만 즉각적으로 대처해 수업에 문제가 없도록 하겠다
정철욱 이동윤 기자 dy1234@kookj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