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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최근 부산시민 상수원수인 경남 양산시 낙동강 물금취수장 원수에서 검출된
2.1,4- 다이옥산 성분은 양산지역 기업체에서 무단배출됐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3.이에 기업체 상대로 합동조사에 나서
*이게 왜?
-24일 양산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1일 동면 하수처리장의 순수 방류수를 채취해
-정밀 수질검사를 실시했는데, 검사결과 1,4다이옥산이 4000㎍/ℓ 검출
-앞서 부산시상수도사업본부가 이달 초 동면하수처리장 하수가 방류되는 양산천 등에서 방류수 수질을 조사한 결과
-다이옥산 농도가 8000㎍/ℓ로 확인됐으나, 지난 19일 양산시가 동면하수처리장에서 채취한 순수 방류수 검사에서는 다이옥산이 검출되지 않아
-양산시는 이에 문제의 다이옥산이 하수 방류수가 아닌 하수와 빗물 등 오수 합류지점에서 나왔을 가능성도 제기
-하수가 아닌 동면 하수처리장 인근 기업체나 일반 주택가 등지의 오수에 다이옥산이 섞여 방류됐을 가능성을 내비친 것
양산시 단속 사진. 제공=양산시
▲ 양산 산막산단 일대 기업체 가능성도
-하지만 21일 순수 하수 방류수 검사 결과로 동면 하수처리장에 폐수를 유입하는
-양산 산막산단 일대 30여 개 기업체 중에서 다이옥산을 무단 배출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시는 판단하고 있어
-동면하수처리장에는 일반 가정집 하수 외에 86개 사업장의 폐수도 유입되는데 이 중 30여 곳은 일반 기업체
-특히 1,4다이옥산은 특정수질유해물질로 이 물질을 배출하려면 시에 배출시설 설치 신고 해야해
-그런데 신고업체가 현재 한 곳도 없어 시는 무단배출이 아니면 제조과정에서의 부주의나 무지로 다이옥산이 유입됐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어
-이에 양산시와 경남도,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지난 22일부터 4개조로 단속반을 구성해
-동면 하수처리장에 공장폐수를 유입하는 양산 산막산단 등 기업체를 상대로 합동조사에 나서
-이들은 해당업체의 제품원료를 파악해 다이옥산과의 연관성을 파악하고 배출 폐수를 채취해 성분분석을 의뢰
-단속반은 26일까지 24개 업체에 대한 조사를 벌일 계획
△ 양산시 관계자 인터뷰
1.기업체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으면 조사기간을 늘려 다른 가능성에 대해서도 다각도로 조사를 벌일 계획
2.이번 일을 계기로 다이옥산 등 유독성 물질이 양산천 등으로 유입되는 걸 막기 위한 근본대책을 강구하겠다
김성룡 이동윤 기자 dy1234@kookj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