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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코로나19 여파로 치르지 못했던 제47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의 원서 접수가
2.시작 하루 만에 조기 마감되면서 취업준비생들의 애를 태우고 있어
3.한편 안내문엔 취업, 승진, 진학 등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시험 응시를 자제해달라는 문구도
*이게 왜?
-교육부 소속 국사편찬위원회는 다음 달 27일 예정인 이 시험 응시 접수를 지난 26일 오전 9시부터 진행 중이라고 28일 밝혀
-시험은 지난 23일 치러질 계획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연기
-접수는 다음 달 4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지만 부산지역 시험장(심화) 10곳 중 9곳에서 이미 마감
-코로나19의 여파로 시험이 연기될 가능성이 있어 취업준비생들이 대거 몰렸고
-시험장의 대관도 어려워 응시장소도 대폭 축소됐기 때문
▲ 연간 50만 명이나 응시하는 시험인데…
-이 시험은 한 해 다섯 차례 진행
-5급 국가공무원과 외교관 후보자 선발시험에 응시하려면 이 시험에서 2급 이상의 성적을 획득해야 해
-또 공무원·공공기관의 채용 및 승진, 일부 대학의 입학 시험에도 이 시험 결과가 활용돼 연간 50만 명 이상이 응시
△ 임용고시생 A(30) 씨
1.이번 시험을 봐야지 오는 11월께 치러지는 임용고시 준비에 오롯이 집중할 수 있다
2.게다가 코로나 여파로 시험이 또 언제 있을지 모르기 때문에 더욱 불안하다
△ 국사편찬위원회 관계자 인터뷰
1.제47회 한국사 시험이 진행되는 일부 권역의 시험장이 조기 마감돼 추가 시험장을 확보 중
2.학교에서 코로나 전파 우려로 외부인 출입을 꺼려 대관을 거부하는 경우가 많아 추가 시험장 확보가 녹록지 않은 상황
3.취업, 승진, 진학 등 시험 성적이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응시를 자제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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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한국사능력검정시험 |
김미희 이동윤 기자 dy1234@kookje.co.kr
섬네일: 박기백 기자 71_back@kookj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