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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산과 양산시민 상수원수인 낙동강 취수원 일대에 1,44-다이옥산을 무단배출한 의심을 사는 공장을
2.낙동강유역환경청 등 관계기관으로 구성된 합동조사단이 찾아내
3.이번 결과는 양산시 동면 하수처리장에 공장폐수를 유입하는 양산 산막산단 일대 기업체가 낙동강 다이옥산 검출의 원인을 제공했을 것이라는 의심을 입증하는 결정적 증거가 될 수 있어 주목
*이게 왜?
-경남도, 양산시, 낙동강유역환경청으로 구성된 합동조사단은
-지난달 22일부터 3일 간 낙동강 다이옥산 검출 원인 제공자로 지목된 양산시 동면 하수종말처리장에 공장폐수를 유입시키는 양산산막산단 일대 27개 기업체를 대상으로 현장조사를 벌여
-조사결과 수질검사에서 일부 기업체 공장폐수에서 다이옥산 성분이 검출
-특히 이 가운데 A업체의 공장폐수에서는 기준치(4000㎍/ℓ)를 초과한 다이옥산 성분이 확인
-현재 양산시에는 1,4다이옥산 배출업체 신고를 한 곳이 하나도 없어 이들 업체는 다이옥산을 무단으로 배출한 것으로 드러나
-다이옥산 배출 기업체는 직물업체를 비롯 폐기물 재활용 업체 등으로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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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픽=박기백 기자 71_back@kookje.co.kr |
▲ 하수처리장 방류수와 연관 있나?
-조사단은 이번 조사결과를 토대로 낙동강 취수원에 다이옥산을 유입시킨 동면 하수처리장 방류수와의 관련성을 입증하는데 주력
-합동조사단은 이에 다이옥산 검출 업체들을 상대로 제품원료 종류와 구입시기, 사용설명서 대로 원료를 사용했는지 등을 집중 조사 진행
-기업체가 제품원료를 사용 설명서대로 사용하지 않으면 원료 간 화학반응을 일으켜 다이옥산을 생성할 수도 있기 때문
-조사단은 양산시 동면 하수처리장 방류수의 다이옥산 농도가 지난 7일 8000㎍/ℓ를 나타낸 이후
-23일 6237㎍/ℓ, 25일 1788㎍/ℓ 등 지난달 2일 다이옥산이 처음 검출된 이후 20일이 지난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검출되고있는 점도 주시하고 있어
-이는 특정업체의 다이옥산 고의방류보다는 기업체들이 자신들도 잘 모르는 상태에서
-다이옥산이 함유된 공장폐수를 동면하수처리장으로 계속 흘러보낼 수 도 있는 등
-다이옥산의 낙동강 유입에는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하기 때문
-조사단은 이에 이달부터는 공장폐수를 위탁처리하는 양산지역 200여개 기업체를 상대로도 현장조사를 벌일 계획
-이들 업체의 경우 공장폐수 처리능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져 다이옥산 누출 가능성이 있다고 보기 때문
-한편 낙동강유역환경청은 1일 합동조사단의 조사결과와 관련해 보도자료를 내고 조사내용을 공개하기로
김성룡 이동윤 기자 dy1234@kookj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