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고 박원순 서울시장을 애도하는 온라인 헌화 등 각계의 조문 발길이 이어지는 가운데
2.박 시장의 고향인 경남 창녕지역은 비통에 잠겨
3.발인식은 13일 오전 7시 30분 서울대병원에서 진행
*이게 왜?
-12일 경남에서는 유일하게 분향소가 마련된 창녕군 창녕읍 상가건물 2층 ‘박원순 팬클럽’ 사무실에는 고인의 명복을 비는 지역민의 발길이 끊이지 않아
-분향소 영정 옆에는 박 시장이 2017년 고향을 방문해 남긴 ‘비화가야의 꿈. 내 고향 창녕을 응원합니다. 서울특별시장 박원순’ 메시지가 눈길을 끌어
-박 시장의 지지자 모임인 ‘박원순 팬클럽’은 2017년 12월 창립해
-현재 730여 명의 회원이 가입해 있으며 산악회 활동과 박 시장의 고향 방문행사 등을 맡아와
△ 박원순 팬클럽 김정선 사무국장 인터뷰
1.고향에서도 조문을 할 수 있도록 빈소를 마련하자는 회원들의 의견에 따라
2.11일 빈소를 마련, 오늘 자정까지 운영한다
3.갑작스런 박 시장의 비보에 회원은 물론이고 지역민 모두 가슴 아파하고 있다
![]() |
| 박원순 시장 유서에 나온 부모 선영. 제공=연합뉴스 |
▲ 고향마을도 비통…
-박 시장의 고향마을이자 선영이 있는 창녕군 장마면 장기리의 슬픔은 더욱 커
-밀양 박씨 집성촌인 이 마을에서 박 시장은 장마초교와, 영산중학교를 다닌 뒤 경기고교로 진학해
-앞서 김경수 경남지사는 지난 11일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박 시장 빈소를 찾아 유가족을 위로하고 고인의 명복을 빌어
-김 지사는 전날 자신의 SNS를 통해 ‘후배들에게 늘 든든한 언덕이 되어 주셨던 분, 어디에 계시든 항상 새로운 길을 가셨던 분’이라며 ‘그런 시장님의 빈 자리가 황망하고 믿기지 않는다’고 안타까운 심정을 밝혀
▲ 온라인 헌화도 활발히
-서울시가 마련한 고 박원순 시장 온라인 분향소에는 12일 오후 1시40분까지 총 65만2780명이 ‘온라인 헌화’를 통해 애도를 표한 것으로 집계
-서울시는 온라인 분향소에 ‘시민의 삶과 서울의 변화를 위해 헌신해 오신 박원순 서울특별시장께서 2020년 7월 9일 별세하셨기에 삼가 알려드립니다’는 공지를 띄워놓아
-박 시장의 시신이 안치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과 11일 오전 설치된 서울시청 앞 분향소에도
-정·관·재계 등 각계 인사는 물론이고 일반 시민의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어
-박 시장의 발인식은 13일 오전 7시30분 서울대병원에서 진행되며, 이후 오전 8시30분께 서울시청에서 영결식을 가져
-영결식은 유족과 장례위원 등 100여 명의 제한된 인원만 참여하며, 노제 없이 진행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하는 대신 서울시와 TBS 교통방송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 할 예정
-이후 서울 추모공원에서 화장 절차를 진행하고 박 시장의 선영이 있는 경남 창녕으로 이동해 매장할 방침
-박 시장의 묘소는 ‘화장한 뒤 부모님 산소에 뿌려달라’ 유언과 유족의 뜻에 따라 야트막한 봉분 형태로 마련
방종근 이민용 이동윤 기자 dy1234@kookj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