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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1.31일 오후 부산 연제구 SK뷰 1단지 오피스텔.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다녀가서인지 입주민은 물론 인근 상가 가게도 외부인을 경계해
2.건물 관리사무소 측은 이 오피스텔에 지난 7월 초 새로운 입주자가 들어왔으나 어떤 일을 하는지는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해
3.다만 오피스텔과 아파트 전용 엘리베이터가 분리돼 다른 주민과 접촉 가능성은 작다고 보고 있어
*이게 왜?
-접촉자(291번 등 3명)까지 관련 확진자가 8명이나 발생한 이 오피스텔의 용도는 여전히 ‘깜깜이’
-최초 확진자(285번)의 감염경로가 오리무중인 데다 이 오피스텔을 드나든 인원이 더 있을 것으로 조사돼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을까 보건당국이 긴장해
△ 부산시 안병선 건강정책과장 31일 정례 브리핑
1.확진자 5명(285, 288, 290, 291, 292번)이 이
2.오피스텔을 ‘주식투자 공부’ ‘지인 만남’ 등 다양한 목적으로 방문했다고 역학조사에서 진술했다
3.이 오피스텔은 주거공간이 아닌 사무실이나 업소를 특정할 수 있는 간판 등이 없어 주 사용 목적을 밝히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4.동선 공개의 목적이 이른 시일 내에 접촉자를 찾아 지역사회 전파를 막는 것인 만큼 섣부른 추측은 삼가달라
-시는 해당 오피스텔 방문자 파악에 어려움을 겪어
-오피스텔 승강기에 CCTV가 있지만 2층에 호실이 많아 해당 공간 방문자를 특정하기가 어려워
-결국 확진자 5명에게서 동행자 명단을 받는 방식으로 추가 접촉자를 파악하지만 이들이 방문 목적을 대체로 밝히기 꺼리는 것으로 알려져
-시 조사 결과 확진자 5명 중 일부는 동선 공개기간 이곳을 매일 방문했고, 일부는 두세 번, 일부는 한 번 방문하는 등 방문 빈도에 차이가 있어
-이들은 이곳에서 커피를 마시거나 담소를 나누었다고 진술했는데, 시와 연제구의 조사 결과를 종합하면
-이 공간은 무허가 다단계 방문판매업체로 방문자를 상대로 투자 상담·유치를 했을 가능성이 커
-이 오피스텔은 임차인이 사용했으며 시에 다단계 방문판매업체로 등록하지 않아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현재까지의 정보로는 건강식품이나 투자와 관련된 개인사무실인 것으로 보인다. 적은 수의 인원이 계속 한 장소를 방문하는 형태의 사무실로 추정한다”고 말해
▲ 다단계 업체 적발에 강화
-시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기존 다단계 판매업체 대상 현장점검에 나서는 한편 무등록 업체 신고를 시민에게 당부해
-시는 16개 구·군과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고위험시설인 직접 홍보관 운영 업체를 점검하고 더불어 무등록 업체 적발을 강화해
-방역수칙을 준수하지 않은 업체는 형사고발 하는 등 무관용으로 대응한다는 계획
-시는 또 ‘신고포상제’를 운영해 방문판매업체의 무등록 불법·탈법 영업행위를 신고한 시민에게 10만 원 상당의 포상금(동백전)을 지급해
이민용 박정민 김진룡 기자 dy1234@kookj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