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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부산진구에 위치한 국제고 전경. 부산 국제고 제공 |
*세 줄 요약
1. 해운대고가 4년 연속 신입생 모집 정원을 채우지 못해. 올해 모집 정원이 180명인데 138명이 지원해 0.77대 1의 경쟁률을 기록.
2.그 외 외국어고와 자사고 역시 경쟁률이 하락하면서 ‘특목고 전성시대’가 저물었다는 시각도. 부일외고는 0.81로 충원 미달. 공립인 국제고는 1.39대 1로 작년(1.99대 1)에 비해 하락해. 전국 상황도 유사한데, 서울지역 자사고 20개교의 올해 경쟁률은 1.09대 1에 그쳐.
3. 이 같은 하락은 ‘자사고 지정 취소 소송’ 이슈 때문에 학부모와 학생들의 불안을 자극해. 교육부는 25년까지 자사고·외고·국제고를 일반고로 전환한다고 밝혀. 또한 수시 위주의 대입제도가 정시 위주로 재편되고 있는 것도 경쟁률 하락의 원인으로.
이동윤 기자 dy1234@kookj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