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화관 관객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 지난달 국내 극장 3사에서 결제된 금액은 1475억원. 이는 2020년 이후 최대치.

2. 매출은 회복되고 있지만 누적된 적자 탓에 CGV 지난 4월 입장료 1000원 인상. 롯데시네마도 동일 금액 올릴 계획.

3. 원자재 수급 불안정으로 팝콘도 수요 따라가지 못하는 어려움 나타나. 소규모 극장의 경우 팝콘 판매 중지하기도.

지난 주말 오후 부산지역의 한 멀티플렉스 영화관이 관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정인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