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신임 민정수석에 임명한 김주현 전 법무차관을 소개하고 있다. 연합뉴스

1. 윤석열 대통령, 현 정부에서 폐지했던 대통령실 민정수석실 다시 설치하기로… 초대 민정수석비서관에 김주현 전 법무부 차관 내정.

2. 윤 대통령 이 같은 조직 개편과 인선 직접 발표… 기존 사회수석실 업무였던 민심청취 등 기능 모으고 민정비서관 추가한다는 방침.

3. 윤 대통령 “아무래도 민심 청취 기능이 너무 취약”… 김주현 신임 민정수석 “민심을 청취해서 국정운영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