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노] 韓 ‘메가 항공사’ 질서 재편에 에어부산 존립 위기

디지털뉴스부 기자  |  입력 : 2024-12-02 09:20:05
미래사회를준비하는시민공감 등 부산시민사회단체는 지난 4월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가덕 신공항 성공을 위해 에어부산 분리매각을 결단 하라고 정부에 촉구했다. 국제신문 DB
1.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절차가 지난달 28일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최종 승인 받은 가운데 에어부산과 에어서울이 대한항공 계열 저가항공사(LCC) 진에어에 흡수될 처지 놓여.

2. 대한항공은 다음 달 중 기업결합 절차를 완료하고 아시아나항공을 자회사로 편입할 방침.

3. 부산상공회의소 1일 ‘에어부산 부산존치 촉구 성명’ 발표하는 등 지역 상공계와 시민단체 부산시와 정치권에 대책마련 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