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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1.유럽의회, 영국 EU 탈퇴협정 비준
2.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3.국민 투표 후 3년 7월만에 브렉시트 현실화
*이게 왜?
-국민 투표 후에도 협상과 연기, 승인 부결 등 논쟁 불러일으킨 ‘브렉시트’
-1957년 창설된 EU의 전신, 유럽경제공동체(EEC)에 1973년 합류한 영국은
-47년 만에 EU를 떠나면 EU를 탈퇴하는 첫 회원국으로 기록
-AP,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유럽의회는 이날 찬성 621표, 반대 49표, 기권 13표의 압도적인 지지로 이 협정을 통과
▲ 너희…아직 안 나갔니?
-앞서 영국 의회는 EU와 영국이 지난해 10월 합의한 탈퇴협정을 이행하기 위해
-영국 내부적으로 필요한 EU 탈퇴협정 법안을 최종 통과
-엘리자베스 2세 여왕도 서명했고 EU 집행위원장들을 거쳐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도 서명 완료
▲ 이제 영국은 어떻게 되나?
-1월 31일 오후 11시(그리니치표준시·GMT)이후 영국은 EU가 아닌 것임
-이제 EU와 영국은 올해 12월 31일까지로 설정된 전환(이행) 기간 동안 양측의 미래 관계에 대해 협상 진행 (과도기)
-이에 따라 브렉시트 후에도 이 기간 영국은 계속 EU 관세동맹과 단일시장에 남겨짐
-또한 예산 분담을 포함해 EU 회원국으로서의 의무사항을 준수해야
-양측의 미래관계 협상은 FTA를 비롯해 무역, 안보, 이민, 외교정책, 교통 등을 총 망라한다.
-앞선 3년 여의 ‘탈퇴 조건’ 협상보다 11개월 동안 벌어질 협상이 더 치열할 전망(영국은 남은 EU 27개국과 협상·승인이 필요함)
-현재 협상 기간이 너무 촉박하다는 우려 섞인 상황도 의견도 있어
이동윤 기자 dy1234@kookj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