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KBO가 빠르면 올해부터 포스트시즌 진출 팀을 확대하겠다고 밝히며 논란 일어. 현재는 리그 10개팀 중 5개 팀이 올라갔지만 제도가 개선되면 6개 팀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여.

2. 6팀으로 확대되면 정규리그 1, 2위 팀은 직행하고 3,6위 팀과 4,5위 팀이 1라운드를 겨룬 뒤 승자가 2라운드에서 상위 팀과 맞붙는 방식도 유력 개편안으로 거론.

3. 메이저리그의 경우 전체 30개 구단 중 10개 팀만 PS에 진출하고 일본 역시 양대 리그 전체 12개 팀 중 6개 팀만 참가. 어느 리그든 절반 이상 팀이 PS에 진출한 경우는 없어.

지난 2017년 준플레이프 5차전 당시 선발투수 박세웅. 국제신문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