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노]10년간 우여곡절 부산국제아트센터, 2023년엔 정말 개관하나요?

하송이 기자 songya@kookje.co.kr  |  입력 : 2021-01-11 21:47:06
부산국제아트센터.부산시 제공
1. 부산시민공원 내 들어서는 부산국제아트센터 15일 드디어 첫삽. 2만9708㎡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1만9862㎡ 규모. 2000석을 갖춘 클래식 전용 콘서트홀과 400석 챔버홀, 휴게공간 들어설 계획.

2. 부산국제아트센터는 10년간 부침 겪어. 2011년 1700억 들여 연면적 3만6132㎡ 건물에 대극장(2000석), 중극장(600석), 스튜디오극장(300석)을 갖춘 센터를 지을 계획했지만 한국개발연구원(KDI)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낙제점 받아. 시는 두 차례 걸쳐 대대적으로 수정한 끝에 규모를 연면적 1만9682㎡로 축소하고, 사업비도 925억 원으로 대폭 낮춰.

3. 2019년엔 휴게공간인 시민공원에 들어서는 것이 부당하다는 지적이 일면서 시는 에코델타시티 등 7곳 검토했지만 결국 대체부지 못찾아. 지난해에는 사업비가 적어 사업자 선정이 2차례 유찰되자 예산을 50억 증액하는 우여곡절도. 부산시 “2023년 준공하고 그해 개관까지 하는 것 목표”. 하송이 기자 songya@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