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노]서울대 n수생 껑충, 지역 대학 곡소리 커진다

하송이 기자 songya@kookje.co.kr  |  입력 : 2021-02-07 21:33:30
서울대 정문. 제공=연합뉴스
1. 서울대 정시모집 합격자 중 재수생과 검정고시생의 비율이 해를 거듭할 수록 높아져. 2013년과 2021학년도를 비교하면 재수생은 38.2%→42.2%로 늘어. 3수생 이상은 같은 기간 10.6%→16.6%로 상승폭 더 높아. 검정고시생은 1.2%→ 4.1%로.

2. 이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수업의 증가로 재수 여건 조성 ▷영어 절대평가 전환으로 부담을 던 상위권 학생들이 반수를 할 수 있는 여지가 늘어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돼.

3. 이 같은 분위기 갈수록 짙어질듯. 수도권 대학이 올해부터 정시모집 인원을 최대 40%로 확대하기로 해 정시 문 더욱 넓어졌기 때문. 지역대학은 수도권 대학에 학생 뺏겨 신입생 모집 더욱 어려워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