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노]부산시장 보궐선거 설 민심 살펴봤더니

하송이 기자 songya@kookje.co.kr  |  입력 : 2021-02-14 22:11:12
지난해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투표가 실시된 부산 남구 개표소인 부경대 대연캠퍼스 체육관. 국제신문 DB


*세 줄 요약

1. 국제신문 의뢰로 리서치뷰가 지난 11,12일 부산시장 보궐선거 여론조사 실시. 전체 후보를 상대로 한 지지도 조사에서는 국민의힘 박형준 예비후보가 28.7%,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예비후보가 23.4%로 오차범위 내 접전. 국민의힘 이언주 예비후보 12.0%로 조사. 이는 12월 말 조사에 비해 격차가 크게 좁아진 결과.

2. 당별 후보적합도 조사 결과 민주당에선 김영춘(30.8%)-변성완(11.0%)-박인영(6.8%)순. 국민의힘에선 박형준(36.1%)-이언주(15.2%)-박성훈(9.9%)-박민식(7.3%)순. ‘김영춘vs박형준’ 대결은 박 후보가 12%P 차이로 승, ‘김영춘vs이언주’ 대결은 김 후보가 3.9%P차이로 승.

3. 여당이 먼저 띄운 가덕신공항 이슈에 대해선 ‘별 영향 없다’(42.0%)-‘여당에 유리’(31.6%)-‘야당에 유리’(11.0%). 야당이 먼저 내놓은 한일해저터널 이슈는 ‘반대’(53.4%)로 ‘찬성’(31.9%)보다 훨씬 많아.



●어떻게 조사했나
본 여론조사는 국제신문의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서치뷰에서 지난 11, 12일 부산시에 거주하는 만 18세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본 조사에 사용된 표본 추출 틀은 이동통신사에서 제공받은 휴대전화 가상번호와 유선전화RDD로 유·무선 병행 ARS로 시행했다. 유·무선 비율은 유선 19.5%, 무선 80.5%로 응답률은 5.4%다. 조사결과는 2020년 12월 말 현재 행안부 주민등록인구비례(셀가중)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치를 부여한 것이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