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부산중구협의회, 추석 맞이 범구민 캠페인 활동 전개
바르게살기운동 부산중구협의회(회장 배경란)는 16일 ‘나눔과 배려 문화 확산’, ‘추석 때 전통시장 이용하기’, ‘안전문화운동 정착’을 내용으로 대청사거리에서 50여명의 회원과 함께 추석 맞이 범구민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였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아침 일찍부터 나와 캠페인 활동을 해주신 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캠페인에 참여한 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하였다.

부산 중구 광복동 새마을부녀회, 추석맞이 이웃사랑 실천
부산 중구 광복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정진)는 16일 저소득 취약계층 14세대에게 ‘한가위 사랑의 송편’ 12팩과 ‘행복꾸러미 식료품’ 2세트를 전달했다.

부산 중구 광복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인가구 영양듬뿍! 밑반찬 지원
부산 중구 광복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진우, 이명선)는 16일 ‘1인가구 영양듬뿍! 밑반찬 지원 사업’으로 관내 5가구에 추석맞이 나물 등 명절음식을 직접 전달하였다. 이명선 광복동장은“어려운 이웃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따뜻한 광복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 중구 광복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비대면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실시
부산 중구 광복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진우, 이명선)는 지난 16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다정다감(多情多感) 이웃 돌보는 날”캠페인을 실시했다.

협의체 위원과 광복동 직원 등 10여명은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당부하는 내용을 담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지와 홍보물품을 관내 주택가 우편함, 우체국, 치안센터, 상가건물 우편함 등에 배부했다.

이명선 광복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정을 적극 발굴해 맞춤형 돌봄 복지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부산 중구 보건소, 치매 우수프로그램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부산 중구 보건소는 “제14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치매극복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그간 부산 중구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조기검진, 치매 예방관리, 치매환자 쉼터 운영 등 맞춤형 통합치매관리서비스로 지역 주민의 치매 예방과 극복을 위해 노력해왔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치매환자와 가족, 구민들의 치매관리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 중구, 다문화 가족과 함께 빚은 사랑의 송편나누기
부산 중구 새마을부녀회(회장 배수연)는 지난 16일 회원·다문화 가족 등 20여명과 함께 송편을 빚어 관내 주민 200세대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 가족과 함께 추석 대표음식인 송편을 직접 빚어 나누면서 우리나라 민족 고유의 따뜻하고 정감 있는 명절문화를 접하고, 다문화 가족에게 중구의 구성원으로서 지역사회에 동참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였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지만, 명절을 맞아 우리 주위 어려운 이웃을 챙기는 중구새마을부녀회 회장님과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구에서 소외된 주민들이 없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회원들을 격려했다.

부산 중구 2022년 생활임금 10,535원으로 결정
부산 중구(구청장 최진봉)는 2022년 생활임금을 ‘시급 10,535원’으로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2022년 최저임금 시급 9,160원 대비 1,375원이 높은 금액이며, 올해 생활임금(10,034원) 대비 5% 인상된 금액이다.

중구 생활임금위원회는 2021년 중구 생활임금이 전년대비 동결된 점, 2022년 최저임금이 전년도 대비 5% 가량 오른 점 등을 고려해 이와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2022년 중구 생활임금은 2022년 1월 1일부터 적용되며, 중구와 중구가 출자·출연한 기관, 중구로부터 그 사무를 위탁받은 기관과 업체 소속 근로자가 그 대상이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이번 생활임금의 인상으로 근로자 삶의 안정과, 코로나19로 장기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부산 중구, 산복하늘 빛의 거리 준비 상황보고회 가져
부산 중구(구청장 최진봉)는 지난 17일 구청 회의실에서 구 관계 공무원, 용역사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복하늘 빛의 거리’준비 상황보고회를 가졌다.

‘산복하늘 빛의 거리’는 올해 산복도로 일원에 처음으로 시도하는 빛 경관사업으로, “산복로망스”라는 주제로 11월 15일부터 내년 1월 9일까지 대청공영주차장부터 영주 하늘눈전망대, 민주공원 입구 도로까지 펼쳐진다.

이영실 기자 sily1982@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