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구청장 김진홍) 초량3동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변연희)는 지난 19일 관내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한 「취약계층 청소년 격려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관내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격려를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는 특히 저소득층 수험생 4명을 선정해 문화상품권(1인당 10만원)을 전달하여 그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였다.

변연희 회장은 “청소년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이루어 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사업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