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구 주례1동은 주례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유정미)는 지난 11월 12일 ‘두레 영양만점 밑반찬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재료 손질과 조리에 임했으며, 직접 만든 반찬은 관내 취약 가구 16세대에 전달됐다.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후원으로 동참하여 이웃 사랑 실천에 힘을 보탰다.

서봉선 주례1동장은 “작은 반찬 한 그릇이지만 진심 어린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