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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노인회-전재수 시장 “노인복지 현안 공유”

  • 임훈 기자 hun@kookje.co.kr
  •  |   입력 : 2026-09-13 20:00:03
  •  |   본지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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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수 부산시장이 지난 9일 부산노인회관을 찾아 대한노인회 부산시연합회 박종수 회장과 16개 구·군 지회장 등 30여 명과 간담회(사진)를 가졌다. 지난 7월 1일 취임 이후 부산노인회를 처음 방문한 자리다.

이날 참석자들은 ▷노후·소규모 경로당 환경 개선 ▷권역별 노인종합복지관 확충 ▷고령층 대중교통 이용 부담 경감 ▷스마트경로당 조기 정착 등 노인복지 현안을 건의했다. 부산의 노인 인구는 84만3000명으로 전체 인구의 26.1%에 달하지만 노인복지관은 35개소에 불과해 확충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왔다.

또 2027년 부산에서 열리는 전국노인건강대축제에 필요한 지방비 2억 원을 내년도 예산에 반영해 달라고 요청했다. 대회는 대한노인회 주최, 부산시연합회 주관으로 1박2일간 열리며 전국에서 선수단과 관계자 등 30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전 시장은 건의사항을 청취한 뒤 부산노인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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