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박수용(60·사진) 대한민국 팔각회 총재가 부산 부산진구청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박 총재는 “주민과 소통하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경영 행정을 펼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20년간 구의회에서 의정활동을 했으므로 어느 후보보다 지역의 정서와 사정을 잘 알고 있다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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