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 주> 유권자의 선택에 따라 지역의 운명이 달라지는 6·13 지방선거가 다가온다. 지방선거는 총선, 대선과 달리 개인당 총 7장의 투표지로 다수 후보자를 선택하는 어려움이 있다. 후보자에 대해 직·간접적으로 경험하지 못하는 유권자 대다수를 위해 국제신문 영상팀이 부산 기초단체장 후보의 ‘원 포인트 공약’을 소개해 유권자의 올바른 선택을 돕고자 한다.

“부산 울산 경남의 해양관광도시로 만들겠다” 부산 기장군수에 도전하는 무소속 장수수 후보의 원 포인트 공약이다. 장 후보는 “사람이 사는 곳은 3가지 터가 필요하다. 살기 좋은 삶터, 일하기 좋은 일터, 행복한 놀이터다”라며 “기장에 특성화시킬 수 있는 유일무이한 해양관광특구를 만들어 부산 울산 경남의 기장위성도시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부산 기장군수 후보 장수수(무소속) 주요 약력
- (전) 동아대 법무대학원 겸임교수
- (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
- (현) 노인신문 발행인 겸 편집인
- (전) 노무현 국회의원 민생특보
- (전) 문재인대통령후보 기장군 특보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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