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 주> 유권자의 선택에 따라 지역의 운명이 달라지는 6·13 지방선거가 다가온다. 지방선거는 총선, 대선과 달리 개인당 총 7장의 투표지로 다수 후보자를 선택하는 어려움이 있다. 후보자에 대해 직·간접적으로 경험하지 못하는 유권자 대다수를 위해 국제신문 영상팀이 부산 기초단체장 후보의 ‘원 포인트 공약’을 소개해 유권자의 올바른 선택을 돕고자 한다.

‘천마산 특화관광 상품 개발하겠다’ 부산 서구청장에 도전하는 자유한국당 공한수 후보의 원 포인트 공약이다.

공 후보는 “낙후된 원도심인 서구를 살리기 위해 해양·문화·관광산업을 서구 전략산업으로 육성 발전시켜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부산의 전경과 야경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천마산에 복합전망대 및 모노레일 설치하여 관광도시 서구를 만들어 가겠다“면서 ”특히 천마산 관광과 감천문화마을, 송도해수욕장을 연계한 특화 상품을 개발해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겠다“고 설명했다.

※부산 서구청장 후보 공한수(자유한국당) 주요 약력
- (전)제6,7대 부산광역시의원
- (전)제7대 부산광역시의회 해양교통위원장
- (전)제7대 부산광역시의회 지방분권 특별위원장
- (전)제17,18대 국회의원 보좌관
- (현)동아대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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