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본 투표일 당일이 밝았다. 투표 당일 많은 이들이 투표 시간을 궁금해하고 있다.

선관위 관계자들이 투표장을 점검하고 있다. 연합뉴스.

투표 시간등을 안내하는 홍보물. 네이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지방선거 본투표 선거시간은 사전투표와 마찬가지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투표를 위해서는 사전투표와 달리 지정된 투표소를 방문해야 한다.

자신의 주소지에 맞는 투표소는 지역선거관리위원회가 곳곳에 공고물을 부착했다.

하지만 공고물을 보지 못한 이들은 당황할 필요 없이 포털사이트 선거 안내 페이지 혹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 접속해 투표소 위치를 확인하면 된다.

투표를 위해서는 본인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이때에는 대학교 학생증 등은 유효한 신분증으로 사용할 수 없다.

공공기관 또는 관공서가 발행한 신분증으로 사진이 부착되어 있어 본인 확인이 가능해야 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유효한 신분증으로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을 예로 들었다.

기타 선거와 관련한 문의사항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 강성 지지층이 黨 쥐고 흔든다…‘공당’ 가치 실종
• ■ 곳곳서 ‘조세 반발’…암초 만난 李정부 세제개편안
• ■ KT 소액결제 민원 9만여 건…숨은 피해자 폭증 조짐
• ■ 뇌물·횡령 파면 전력 있는데…산하기관 수장 앉힌 부산 남구
• ■ ‘부실시공’ 신평장림체육관, 연내 보수공사 추진한다
• ■ 20년 진척 없는 창원 비음산터널…“민자로 추진을” “국비가 더 빨라”
• ■ “스님, 땅 대신 사드릴게요” 허위 계약서로 24억 뜯은 부부사기단
• ■ 회동상수원 규제 완화 검토…지역 개발사업 족쇄 풀리나
• ■ ‘금정산국립공원’ 국토부 심의도 통과…연내 지정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