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오거돈 부산시장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됐다.

JTBC 캡처

이날 당선 확실권에 들어간 이후 오 후보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당선에 대해 “정권교체의 힘 때문인 것 같다”고 소감을 드러냈다.

또한 “더 많은 소통, 의견 수렴으로 시정에 해답을 찾겠다. 부산은 시민이 행복한 동북아해양수도로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가짜뉴스 고발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대해서는 “고발에 대한 부분은 앞으로 이러한 일은 정치발저을 위하여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취하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상대 서병수 후보와 통화를 했냐는 물음에는 “서병수 후보와 통화하지 못했다. 앞으로 통화도 하겠다”고 답했다. 최지수 기자

• ■ 서부산서도 ‘영화예술’ 향유…영상미디어센터 문 연다
• ■ 고려아연, 美에 11조 규모 제련소 짓는다
• ■ 주말 매진, 평일 관중 3000명…읏맨이 지핀 부산 배구열풍
• ■ 수능 ‘불영어’ 교육부 조사 착수…“난도 안정화 근본 개선안 마련”
• ■ 겨울횟감 방어 인기 치솟자, 도매가 1년새 57% 급등
• ■ 만성 신장질환자, 혈압 높으면 신장기능 악화위험 1.8배
• ■ 오픈AI ‘챗GPT 5.2’ 새 시리즈 출시…독주체제 굳히나
• ■ 통일교 영향력 키우려 대선 전 여야에 조직적 접근
• ■ “형제복지원 배상금 최대 3조” 부산 재정 파탄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