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브리핑] 이영춘 전 삼성중공업 상무, 거제시장 도전장

이영춘(62·사진) 전 삼성중공업 상무가 6일 더불어민주당 거제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이 전 상무는 “세계적 기술로 무장되어 있는 조선해양을 살리기 위한 특위팀을 구성해 조선경기 부활에 힘을 보태 시민의 행복을 찾아드리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자유치기획단 가동, 장승포항 국제항 승격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박현철 기자

30돌 BIFF의 쇄신…집행부 세대교체하고 ‘경쟁 영화제’로

깔끔과 삭막 사이…흰여울마을 절벽 콘크리트 마감 논란

대선정국서 힘얻는 HMM 부산 이전론…先매각 해법 촉각

부산을 미래차 허브로…2030년까지 4265억 투입한다

엘시티공원 수목 고사, 염분 머금은 빌딩풍 탓이 맞았다

‘야당’ 누적관객 163만 2주째 1위…‘거룩한 밤’ 예매율 1위

40만명 배웅 받으며…교황, 영면에 들다

의대 유급시한 임박…‘트리플링’ 현실화 우려

내신 7등급도, 수능 4등급도 붙었다 교대 선발인원 줄여도…합격선 추락

적기개항 전제 입찰해놓고 2년 연장? 업체(현대건설 컨소시엄) 수익 극대화 속셈

영화계 위기…지역 소통의 장 열었다

‘영화의전당’서 영화만 보기엔 영 아쉽잖아요

월급도 마다했던 프란치스코 교황…남긴 재산 100달러뿐(종합)

영화 ‘꿈의 구장’처럼…MLB, 15만 수용 레이싱장서 경기

우리가 실세다! 영화 ‘백수아파트’

가슴 먹먹한 ‘사후세계 판타지’…현실감 불어넣는 김혜자의 내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