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이성권(61·사진) 중앙당 당무감사 부위원장이 13일 창녕군수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 부위원장은 “‘내 고향 창녕 발전의 꿈’을 중앙에서 쌓은 자산과 고향에서 청취한 발전 방안을 합쳐 이뤄내겠다”면서 “홍준표 대표가 천명한 자유대한민국 수호를 위한 신보수 혁명을 고향에서 실현하는 것이 자신의 역할이라고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민용 기자 mylee@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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