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사는 국제신문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주)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 지난 6~7일 이틀간 부산지역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일반 가구전화와 휴대전화 각 50%씩 RDD방식(임의전화걸기)을 사용, 지역·성별·연령별 인구 비례에 따른 할당추출 방식으로 표본을 추출했다.

조사는 컴퓨터를 이용한 전문 조사원 전화면접조사(CATI)로 이뤄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응답률은 20.2%로 통화가 연결된 4961명 가운데 1000명의 조사를 완료했다.

특히 전화 여론조사 특성상 앞 순서에 거명되는 후보가 유리한 '순서효과'를 보정하기 위해 부산시장 당선 가능성 및 부산시교육감 후보 적합도를 묻는 질문에는 후보별 동일비율로 순서를 로테이션하는 방식으로 정확도를 높였다.

• ■ ‘1% 공공미술’ 설치法만 있고 관리法 없다
• ■ 韓 출산율 0.74명…9년 만에 반등
• ■ 尹 ‘김건희특검’ 3번째 거부권…野 재표결 ‘與 흔들기’고삐
• ■ 금정산 국립공원 내년 지정 탄력…범어사 협력 약속 市와 업무협약
• ■ 부산 사회복지시설 수 전국 꼴찌…종사자 업무 부담 높아
• ■ 부산 영락·추모공원 내년부터 조화 금지
• ■ 연매출 1000억 벤처 수도권 쏠림,,, 부산 47곳 그쳐
• ■ 로맨스스캠과 투자리딩방 결합 신종 수법으로 122억 갈취한 일당 검거
• ■ 벡스코 실적 회복세…올해 행사 1107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