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칸
워낙
용례
이부제 살믄서도 김씨는 원캉 입이 무거운 양반이라 우리사 말 걸기도 머쓱한데(출처:김원우'불면수심')
동의엉캉
-칸다
-고 말하다
용례
니도 자식 키우니 알겠지만 피붙이한테 설움받으며 사는 거는 사람으로 당할 짓 못된다 칸다(출처:'무기질 청년')
동의-칸데이(-고 말들 한다, -고 말할 것이다)
칸매기
간막이
용례
교실은 중간에 칸매기가 되어 두 사람의 의사가 쓰기에는 안성맞춤이었다(출처:'들러리 만세')
칸솔
소나무에 붙어있는 관솔
자료출처 부산말사전(도서출판 조양) / 부산사투리사전(도서출판 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