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F뉴스

“표 없더라니” BIFF 역대 최고 좌석점유율…OTT발 개막작 찬반 후끈

“표 없더라니” BIFF 역대 최고 좌석점유율…OTT발 개막작 찬반 후끈

- 매일밤 ‘○○의 밤’ 영화인 북적- “초창기 축제 분위기 되살아나”- ‘슈퍼 해피 포에버’ 조용한 호평- 상영관 이질적 ‘명품광고’ 술렁부산국제영화제(BIFF)가 스물아홉 번째 항해를 마치고 내년 서른 살 축제 준비를 준비한다. 올해 BIFF에서 ...    [2024-10-13 오후 7:26]
[제29회 BIFF]"경쟁부문 신설, 집행위원장 선임 돌입" 서른 잔치 앞두고 변화 예고한 BIFF

[제29회 BIFF]"경쟁부문 신설, 집행위원장 선임 돌입" 서른 잔치 앞두고 변화 예고한 BIFF

내년 서른 살을 맞는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조직·시스템 차원의 큰 변화를 예고했다. 우선 아시아 최고 영화를 뽑는 경쟁 부문이 신설되고, 조직 재정비도 함께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공석인 집행위원장은 내년 2월께 선임 절차를 완료할 계획이다. ● ...    [2024-10-11 오후 5:33]
영화도 드라마도 결국 이야기니까…‘원석’ IP 시장에 쏠린 눈

영화도 드라마도 결국 이야기니까…‘원석’ IP 시장에 쏠린 눈

- ACFM이 주관, 벡스코서 개최- 콘텐츠 바탕 스토리 판권 거래- 해외 IP 18편, 본격 글로벌화- 스타 소설가 천선란 등도 참여다양한 콘텐츠가 ‘초단위’로 쏟아지는 시대다. 빠르게 소비되는 무수한 이야기 속에서도 깊이 있는 이야기는 마음에 머물 ...    [2024-10-10 오후 6:57]
BIFF 11일 폐막…내년엔 9월 개최

BIFF 11일 폐막…내년엔 9월 개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열흘간의 축제를 마치고 11일 막을 내린다. 폐막작은 싱가포르 에릭 쿠 감독의 ‘영혼의 여행’. 내년에 열릴 제30회 BIFF는 가을보다는 여름과 더 가까운 9월에 열려 최초의 ‘여름 영화제’가 될 전망이다. BIF ...    [2024-10-10 오후 6:49]
[조재휘의 시네필] 양극화와 소통불가능, 사극으로 우리 시대를 보다

[조재휘의 시네필] 양극화와 소통불가능, 사극으로 우리 시대를 보다

※영화의 스포일러가 포함돼 있습니다. 시대극에는 모종의 역설이 따르기 마련이다. 완벽한 과거의 재현이란 근본적으로 불가능하고, 당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정념이 역사의 어느 측면을 비추고 해석할 것인가를 결정짓는다. 따라서 창작자가 만약 어떤 프레임으로 ...    [2024-10-10 오후 6:46]
“데뷔 30년 다작 못해 후회…감춰뒀던 모습 끄집어내준 작품”

“데뷔 30년 다작 못해 후회…감춰뒀던 모습 끄집어내준 작품”

- 도덕적 신념과 자녀의 범죄 사이- 현실적 딜레마에 빠진 아빠 역할- “BIFF서 韓 관객에 첫 공개 떨려- 그동안 안 했던 연기… 재밌었다”“부산국제영화제(BIFF)에서는 좋은 추억이 많아요. 부산 관객들이 항상 반겨주시고, 특히 우리 영화가 처음 ...    [2024-10-09 오후 6:58]
“사라지는 해녀들…누군가는 기록해야한다는 생각서 시작”

“사라지는 해녀들…누군가는 기록해야한다는 생각서 시작”

- BIFF 와이드 앵글 섹션 초청작- 해양생태계 위기까지 다뤄 주목여덟 살의 한국계 미국인 소녀는 엄마와 함께 제주도를 여행하며 만난 해녀와 사랑에 빠졌다. 그리고 이 소녀는 성인이 돼서 꿈에 그리던 해녀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연출했고, 이 작품으로 ...    [2024-10-09 오후 6:57]
“영화도시 부산, 인센티브 활성화·관광산업 연계로 경쟁력 키워야”

“영화도시 부산, 인센티브 활성화·관광산업 연계로 경쟁력 키워야”

- ‘글로벌 영상 제작 트렌드’ 주제- 제작도시로서 부산의 매력 점검- “타깃시장과 비전 명확히 해야”‘부산은 해외 영화·영상 제작진에게 얼만큼 매력적인 도시인가’.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기간 글로벌 영상 제작 분야의 세계 전문가들이 부산을 ...    [2024-10-09 오후 6:31]

“로케이션에 스토리텔링·AI기술 결합…부산, 촬영 넘어 제작도시 진화 가능”

부산이 ‘촬영도시’에만 머무르지 않고 ‘제작도시’로 진화할 수 있는 ‘부산형 로케이션 전략 ...

부산이 ‘촬영도시’에만 머무르지 않고 ‘제작도시’로 진화할 수 있는 ‘부산형 로케이션 전략’이 나와 눈길을 끈다.부산영상위원회(BFC·운영위원장 강성규)는 지난 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상산업센터에서 BFC 25주년 리셉션을 열고 부산 로케이션 이니셔티브(BLI)를 발표했다. 영화영상도시 부산의 최대 ...    [2024-10-09 오후 6:30]
“亞영화감독에게 BIFF는 어쩌면 세계 최대의 영화제”

“亞영화감독에게 BIFF는 어쩌면 세계 최대의 영화제”

- 필리핀·카자흐 등서 신작 출품- 주목할 만한 감독들 영화 관람- BIFF의 정체성 재확인한 자리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개막한 지난 2일 밤 부산 해운대구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열린 개막 파티에서 필리핀의 영화감독 로렌스 파하르도 씨를 만났 ...    [2024-10-09 오후 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