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진복 부산시장 예비후보가 당내 경선을 앞두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

소상공인, 벤처기업인, 청년 창업가 등 지역 청년 사업가 300명은 19일 이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지금의 경제난을 돌파하기 위해 부산 경제의 근본적인 체질을 개선하고 건강한 발전을 이루기 위한 해법을 제시한 이진복 예비후보가 차기 시장의 적임자”라며 “이 예비후보가 창의적인 강소기업을 육성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지지 의사를 밝혔다.

4050세대 대학교수와 학자 200여 명으로 구성된 ‘시대공감 세대소통’도 20일 이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한다. 이들은 “부산의 행복은 시대가 공감하고 전 세대가 소통해 만들어가야 한다. 이 예비후보가 부산에 희망을 가져올 최적의 후보”라고 밝혔다.

이병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