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설] 경부선 철도 지하화 확정 부산 얼굴 바꿀 계기로

  부산 도심을 120년이나 단절했던 경부선 철도 부지가 시민에게 돌아온다. 부산역~부산진역 2.8㎞ 구간의 철도시설 이전과 개발이 성사된 덕분이다...

• [사설] 내란 혐의 ‘윤’ 형사재판 시작…엄정한 법의 잣대를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 형사재판이 20일 시작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 주재로 열린 이날 재판은 공판준비기일로 13분 ...

• [사설] 민주당 모르쇠 부산시 헛발질 ‘글로벌허브법’ 공회전

  부산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이 2월 국회에서도 처리가 불투명해지고 있다. 소관 상임위인 행정안전위원회가 지난 18일 전체회의, 19일 법안소위를 열어...

오늘의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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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난장] 우울증에 쓰는 편지

  요즘 저에게 ‘시사’는 당신이란 사건이기에 ‘난장’으로 편지를 띄웁니다. ‘하늘이’ 살해 교사의 우울증 병력이 알려지고 기가 죽은 당신이 안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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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청도설] 아듀! 김연경

  ‘10억 분의 1’. 국제배구연맹(FIVB)의 우리나라 한 선수에 대한 평가다. 전 세계 배구인은 그를 ‘GOAT(Greatest Of A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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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 지역 산업, AI로 퀸텀 성장 꿈꾼다

  최근 인공지능(AI)이 전 세계 산업의 중심 동력으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CES 2025에서는 다양한 산업에 적용된 ‘버티컬 AI’ 사례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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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홍의 세상현미경] 트럼프의 속마음 읽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철강 알루미늄 자동차 반도체에 대해서도 25%의 고관세를 물리겠다고 나섰다. 미 국제무역청(ITA)에 따르면 2024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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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문학 칼럼] 뱀띠해의 부산

  어느새 갑진년(甲辰年)이 저물고 2025년 설날을 맞은 지가 벌써 한 달이 지나고 있다. 2025년은 을사년(乙巳年)이다. 명리학에서 보면, 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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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청도설] 주 40시간 노동

  삼성전자 임원은 요즘 주 6일 일한다. 삼성전기 등 다른 계열사 임원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휴일에 임원이 출근해도 다른 직원은 휴무이기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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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스크시각] 법조인과 정치인(Ⅱ)-대통령과 검사

  신문사의 사회부와 정치부는 취재 영역이 구분되지만 법의 무리 ‘법조’, 그 중에서도 검찰 만큼은 예외다. 구구절절 설명할 것도 없이 영화 ‘더 ...